신기한 단유.....수지점 김지인 선생님 고마워요.. - 성은이 맘

우리 성은이를 낳은지도 벌써 18개월이 지났답니다
17개월 까지 모유를 먹였구요 저도 첨엔 젖양이 부족해서 고생많이 했어요 아기 낳고 일주일쯤 됐나?유선염에 걸렸죠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아기 낳는거 보다 더 아팠어요 걸려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그때 저는 큰 실수를 할뻔 했어요 젖끊는 약을 처방해서 먹었거든요..
너무 아파서 아무 생각도 할수가 없었죠 그런데 그약이 저한테 안맞는거에요....약을 먹었는데 토가 나오고 몸이 더아팠어요~지금 생각하면 다행이죠 그때 통곡을 알았다면 정말 좋았겠지만 저는 우리 성은이 8개월 됐을때 선생님을 만났어요 그때도 가슴이 뭉쳐서 무지 고생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거짓말 처럼 나아버렸죠 그때 알았어요 내 젖양이 무지 많다는걸 ...단유를 받고 지금은 우리딸 젖을 끊었구요 멍울 없이 뭉치지도 않는 내가슴을 볼때마다 신기해요 이제 한번만 더 받으면 되는데 선생님 담주에 뵈요~ 둘째 때도 완모 부터 단유 까지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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