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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점 강미숙샘 덕분에 함몰유두로 따뜻한 모유를 먹게된 울 아 -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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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3:24 조회5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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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은평구에 살고 있는 초보맘 입니다...
아기를 출산 후 일주일만에 젖몸살이 시작되어 산부인과를 찾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젖몸살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아이통곡" 은평점을 찾아 예약 후 맛사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함몰유두 때문에 직수를 할 수 없어 유축기로 짜서 먹이고, 많이 먹는 아가의 부족 한 부분은 분유로 보충하며 젖병에 익숙해 지내던 아기와 나에게 강미숙 선생님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분이셨습니다.

처음 상담실을 찾았을때 돌덩이 처럼 딱딱했던 가슴이 맛사지 후 마술 처럼 부드러워 졌고, 함몰유두를 대신 할 유두 보호기까지 구입해 아기에게 비록 보호기를 사용하지만 직접 먹일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간격으로 받던 맛사지는 사정이 생겨 잠시 쉬는 동안 젖몸살은 더욱 심해져 결국 젖을 말리기 위해 큰 병원을 찾았으나 항생제와 진통제만을 처방해 줄뿐 지금 젖을 말릴 수 없다며 계속 모유 먹이기를 권했습니다.

다시 상담실을 찾았고, 너무 심한 젖몸살때문에 선생님께 단유를 위한 마사지를 부탁드렸고, 젖몸살 고통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며 분유를 먹이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후회 안할 자신 있냐며 여러차례 설득하며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을 충전해 주셨습니다. 계속되는 격려와 칭찬으로 다시 결심 후 젖병이 아닌 내 가슴이 조금만 닿아도 자지러지듯 우는 아기를 데리고 다시 직수 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집에서 힘들면 상담실로 언제든 오라는 선생님 말씀에 염치 없이 짐을 싸서 상담실을 찾았고, 신기하게도 집에선 그렇게 자지러지듯 파랗게 질려 울던 아기가 선생님의 몇번 시도에 신기하게도 금방 내 젖꼭지를 태연하게 빠는 것이? 허거걱~~~~~

함몰이 덜한 오른쪽은 쉽게 직수가 가능해 졌고, 함몰이 심한 오늘쪽은 바쁜 선생님을 더 힘들게 전혀 빨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내 젖꼭지를 우리 아가가 직접 빨았다는 사실이!
상담실에 무려 여섯시간을 머물며 직수에 성공 후 집에 돌아왔고, 다음날 다시 상담실을 찾아 결국 왼쪽도 직수에 성공했습니다.
나의 젖물기기 방법이 잘못 된것이 원인이었으며, 장시간 함께 해주시면서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친절이 함께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젠 분유 보충 없이도 충분히 모유를 먹일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신기하고 넘넘 감동이며, 옆에서 지켜 보시던 친정엄마께서도 무진장 신기해 하시며 수유시마다 옆을 지켜 주십니다.

만약 모유수유를 포기했다면 지금쯤 분유에 의존하며 젖병을 빨고 있을 우리 아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젖꼭지없는 따끈따끈한 엄마의 젖을 너무나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합숙 할 수 있게, 직수 할 수 있게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신 강미숙 샘께 진심으로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함몰유두이신 분들 걱정하지 마시고 강미숙 샘 찾아 가세요....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아가를 위해서라도.... 강미숙 샘 복(福) 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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