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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강원도 화천에서 서울로 마사지 받으러 갔다 왔답니다. - 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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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3:18 조회5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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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 선생님 안녕하세요
글 쓰는 지금 이 시간에도 선생님은 산모들을 위해서 열심히 마사지 해 주고 계시겠죠.. 선생님의 사랑에 감동합니다.

아침 7시에 젖 물리고 마사지실 도착한 것이 오후 2시
7시간을 불어 있었네요 유축기로 짜니까 130ml가 나왔어요
나름대로 많이 나왔다고 생각되었지만 7시간되서 짠 거치고는 넘 안나온거였지요
마사지 끝나고 부터 집에오기까지 4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축을 했는데... 허허... 4시간 만에 160ml 가 나오네요
효과 있다고 식구들에게 오버하며 자랑하고... ^^
그 전에는 4시간만에 짤 때는 80~ 100ml 정도가 나왔거든요
그런데 그 다음날부터는... 젖양이 확 늘은 것 같지는 않아요
계속 말랑말랑한 상태로 있고. 선생님께 전화드렸는데 말랑말랑한 게 정상인거라 하시더라구요
아기가 젖양이 부족한지... 아기가 자다 깨고 자다 깨고...
아직 제 젖양에 대해 확신이 없습니다.
마사지 한 번으로 확 늘진 않을 거라고 미리 각오 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계속 젖을 물려 볼 생각입니다.

마사지 다녀와서 달라진 점은..
아기 방구 냄새가 너무 꾸렸는데, 관리 받고 나서는 꾸린 냄새가 사라졌어요 그리고 소변 색도 투명색이구요
대변도 이틀에 한 번 푸짐하게 보던 녀석이 하루에 2번 ~ 3번 변을 봤네요
그리고 젖꼭지에서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면 나오는 젖색깔이 노란색에서 약간 더 투명한 색으로 바뀌었어요 선생님 이게 좋게 변화된 거죠 ?
여건만 된다면 아기랑 같이 가서 아기가 먹는양 체크해 보고 싶어요
정말 양이 작아서 잠을 못 자는 것인지 의심이 가거든요
어른들께서는 계속 양이 부족해서 그런거라 하시고... 휴...
암튼 서울까지 가서 관리 받고 온 거 백 번 잘 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날 선생님께서 베풀어 주신 친절 감사 드리고 완모 성공할께요
고맙습니다. 
 

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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