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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송파점 최화자선생님 넘넘 감사해요~~*^^* - 우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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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3:13 조회5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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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출산하고 10일째 되는 날부터 몸에 열이나고 삭신이 쑤시고 가슴에 열이나고.. 팔까지 뻐근하고... 몸이 이상하단걸 느꼈어요..
10일째 되는날 아는분의 추천으로 통곡마사지를 알게되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다들 많이들 받는것 같아..
저도 반신반의하며 아이통곡 송파점 전화번호를 메모해두었죠..
11일째 되는날 눈을 뜨자마자 사무실에 전화하니 전화를 받으시더군요..
오늘 예약이 다 찼는데, 엄마 증상이 어떠냐고 물어보시길래..증상을 말씀드렸더니, 그럼 엄마 통증이 심할텐데.. 1시에 점심시간이니 그때 오라고 하시는거예요..
선생님 점심식사도 거르시고 마사지를 해주신다는 말씀에 감동받고 부푼기대를 갖고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너무도 인상 좋은신 선생님이 절 맞아주시더군요..^^
알고보니 유선염이 와서 그런거라고 맛사지를 받는데 첨엔 좀 아팠어요..원래 무통으로 알고있었는데, 아픈이유는 유선염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젖량이 많은데 아기가 자꾸 우니깐 젖량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고 돼지족, 사골, 소고기 듬뿍넣은 미역국을 하루에 몇대접씩 마셔서 젖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고여서 유선염이 온거라고..
전 두 쌍둥이를 먹이고도 남을만큼 젖량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무지한 제가 어찌나 한심하고 어처구니가 없던지...
젖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데 정말 샘솟더군요..
내가 손으로 쥐어짜도 나오지 않던젖이 선생님의 가벼운 손놀림으로 이렇게 나오다니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통곡마사지 맹신자가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4번의 마사지를 받았고 식사조절과 젖을 아기에게 잘 빨리면 괜찮아진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자신감을 갖고 모유수유 잘하고 있구요..
가슴상태가 좋아지니까 컨디션도 좋아져서 우울한 하루들이 즐겁고 활기찬 하루들로 변했어요..
만약 처음 예약하려고 할때 선생님이 예약 다 찼다고 그냥 거절하셨다면 전 아마 통곡마사지도 받지 않고 좌절하며 고통의 나날을 보냈을지 모릅니다..점심식사까지 거르면서 마사지 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너무 너무 감동했어요.. 선생님도 그 고통을 알기에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고 하시더라구요..정말 산모를 먼저생각해주시는 선생님의 희생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처럼 편안하고 친절하시고 육아에 있어 특히나 모유수유에 있어 많은 정보도 얘기해주신 최화자 선생님께 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면서 마사지도 병행하면 전 완모에 성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유선염으로 고생하시는 엄마들 힘내세요~^^

우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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