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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역삼점 임홍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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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3:12 조회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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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관리 받은 서경화라고 합니다. ^^
이제 우리 아가는 2개월이 조금 넘은 여아인데요!
우리 아가가 태어나면서부터 모유가 부족해서 2개월 내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답니다.
친청집에서 몸조리 하는동안 돼지족 2번, 사골, 우족을 한달 내내 입에 달고 살면서 살은 임신했을때 몸무게와 같게 되고....기름기를 입에 달고 살으니 젖은 끈적끈적하게 나왔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가 열심히 빨아줘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온거 같습니다.
오전에는 빵빵하던 젖이 오후 3시부터는 모자른 느낌이 들고 저녁이면 어김없이 우리 아가와 씨름이 시작 됐습니다.
그래서 한달동안은 하루에 한번 두변 우유를 타줬고....한달 내내 저녁수유는 끊고 분유를 줬습니다. 저녁에 젖을 주게되면 젖이 덜차 그다음날 내내 빈젓같은 기분으로 아가에게 수유를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지금 이곳 저곳에서 보면 저녁 수유는 꼭 해야 한다지요?
한달 친청에서 산후조리가 끝난후에 서울로 올라와 다시 아기와 수유 전쟁이 시작됐지요....그래서 고심끝에 출장 맛사지도 받고 젖생산을 도와주는 식품과 차를 마셨어요...몇일은 잘나와서 너무 좋아했느데...갑자기 바늘로 찌르는 통증이 생기면서 우리아가가 짜증내는 횟수가 늘어났어요...그리고 제가 짜도 젖줄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역삼점에 통곡맛사지를 예약하고 나갔는데....아가 몸무게를 제기 위해서 젖을 먹여야 하는데 우리아가 엄마젓을 모르는지 입에 대지도 않고 울고 불고 난리였습니다....하지만 한시간 임홍 선생님께 맛사지를 받으니 줄기도 보이고 우리아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맛있게 쭉쭉 빨아먹는거예요...
그날 저녁도 1시에 자던아가가 젖을 먹더니 11시 30분에 자는거예요...
생각으론 한번 받고 말아야지 했는데 효과가 바로 있는걸 보고 가지 않을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짠돌이 남편....한번만 받자고 했던 남편이 역삼에 같이 다니며 맛사지를 받았답니다. 맛사지 받으면서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얘기도 해주시고 정말 편한하게 맛사지 받았답니다.
지금 우리 아간 곤히 자고 있어요....^^ 역삼점 임홍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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