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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위례점 후기예요~~~^^ - 행운이깃든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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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2:36 조회1,7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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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21일 출산하고 조리원에서부터 모유수유를 하겠다는 의지로 열심히 물려보았어요 하지만 유두가 좀 짧은 편에 아기는 입술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인지 잘 못 빨더라구요ㅠ

 

결국 조리원에 나오고서는 혼자서 아기를 보다보니 직수 스트레스도 있고 유축맘이 되었어요! 그러다 두 달이 넘어가자 제 때 제 때 못한 유축 그리고 사출만 심해지고 부유두 까지 있는 제 가슴은 한군데씩 뭉치기 시작했어요..

 

아기는 평균보다 더 나가는 몸무게에 수유 한 번 할 때 많이 먹는 편인데 제가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그러다 69일쯤부터 직수를 해야겠다싶어서 다시 직수시도를 시작했는데 마음먹은대로 안되더라구요.. 아이가 수유자세만 잡아도 짜증내고 계속하면 거부까지.. 인터넷에 정보들은 흘러넘쳐서 머리만 더 아프고..

 

집 근처 유방관리 도움 받을 곳들을 찾다가 아이통곡 위례점을 알게되서 당장 아기랑 다녀왔어요~! 하나도 아프지 않게 차갑게 고여있던 젖을 빼 주셔서 좋았어요ㅋㅋ 분명 오기 전에 유축을 좀 하고 왔는데도 차가운 젖이 또 나오니까 신기했어요... 여태 저게 고여있던거라니..

 

울 딸은 잠 오는 타임인데 결국 잠을 못 자서 짜증을 내는 바람에 원장님이 아기 달래주면서 저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죄송해요ㅠㅠ)

 

다음 번에 갈 때까지는 직수시도 해보다가 안되면 유축수유로 쭉 하기로 했어요! 유축이 익숙해져서인지..^^; 이러니 저러니해도 모유 먹이는 거 자체로 자신감 충붕히 가져도 된다며 격려해주셨던 유연서 원장님 감사해요!!

행운이깃든91 
2018-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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