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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더 늦기전에 원장님을 찾아가 정말 다행 - 강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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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2:28 조회1,3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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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도 모유수유가 참 힘들었는데 둘째도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 편평유두를 가진 산모들은 다 아실꺼에요. 애기가 절대 물지 않는다는걸 ㅠㅠ 첫째때는 70일 넘어서까지 메델라유두보호기 쓰다가 아이통곡을 알게되서 성남에서 강서점까지 가서 고진숙 원장님의 신의 손을 만나 그날 바로 유두보호기 떼고 애기 젖물렸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원장님이 가슴 마사지 하고 젖물리니깐 애기가 잘 물더라구요. 그 후 저는 15개월 완모성공하였습니다.

지난 3월말 둘째를 출산하고 초유를 먹이는데 역시나 저의 가슴은 모유수유 하기가 참 어려운 가슴이더군요. 유두보호기 쮸쮸를 이용해서 겨우 초유먹이고 조리원으로 갔습니다. 조리원에서 8만원씩 두번 가슴마사지 받았으나 애기는 젖을 물지 않았습니다.(돈이 넘 아까움)

집에 와서는 애기가 황달땜에 분유를 먹어야했기에 모유수유는 중단하였고 황달이 빠진 후 다시 유두보호기로 수유를 해야만했습니다. 조리원에서도 첫째때 마사지 해주신 고진숙원장님 생각이 너무 났었는데, 그때는 애기를 데리구 나가면 안된다는 생각에 참다가 27일 되는 오늘 결국 원장님을 만나고 왔는데, 세상에 울 둘째가 젖을 너무 잘먹는거 있죠 ㅠㅠ

감격스러웠습니다. 더 늦기전에 원장님을 찾아가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신의 손 인정합니다!!


강숙영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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