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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의 색깔이 변했어요 -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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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2:53 조회74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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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까지만 해도 울 아기 젖만 물리려고 하면 자지러지게 우는 바람에 마지막 희망이다 싶어 큰 맘 먹고 찾아간 곳에서 임홍 샘 덕분으로 울 아기 태어나고 그렇게 오랫동안 젖을 빨아본게 첨일거예요.
그리고 또 한 달 후 제주도로 여름 휴가를 오신다기에 숙소까지 찾아가 염치없이 가슴관리를 받으며 샘들이 말씀하시는 우유빛에 모유색깔을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또 한 번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지뭐예요.
큰 애 때도 유축기로 짜면서 7개월 까지 먹여봤지만 항상 노란빛깔에 모유였어요. 물론 다른 만들도 다 그런줄 알고 7개월까지 먹인것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을 가졌다구요. 더군다나 직장생활 하면서..
그런데 샘들에게 관리 받고 나서 짠 모유를 보니 어찌나 신기하던지 가족들에게 막 자랑하고 다녔지 뭐예요.저희 엄마는 샘들이 부처나 하느님처럼 영적인 힘을 가졌다고 말씀하신다니까요.좀 우습죠?
요즘은 울 아기 맘마 먹고 얼마나 기분좋아 하는지 사출이 있을 때도 꿀꺽꿀꺽 넘 맛있게 잘 먹거든요.앞 젖 짠다고 짜낸 모유 저도 가끔씩 맛을 보는데 역시나 싶더군요.
침대가 낮아 관리 후 허리펴지 못해 고생하셨던 임홍 샘!
침대에 비해 의자가 높다며 아예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 관리해 주셨던 강미숙 샘!
글쿠 저와 고향이 같다며 7월을 기약하신 김영미 샘!
모두 괜찮으시죠? 세 분의 손이 거쳐간 가슴으로 울 아기 완모하는 날까지 열심히 모유수유 할게요.
그리고 모유수유로 고생하시는 모든 맘들에게 자신있게 얘기하고 싶네요.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능 통곡샘들을 찾아가보라고..그럼 신기하게도 맘들에 고민을 모두 해결해 주실거라고..
2007년도에 저의 행운은 예쁜 울 아기 태어난 것과 진정 아기들을 위해 완모할 수 있게 함께 걱정해 주시고 함께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통곡샘들을 만난거에요.
샘들 설가면 꼭 한 번 찾아뵐게요! 샘들도 제주도 내려오면 꼬-옥 연락주세요!그 때 까지 건강하시구요!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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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1기 선생님들의 황금같은 ㅈㅔ주도 휴가였고
 제주도에서도 임홍원장님의 프로정신은 여전 했습니다
 일정중에 밤늦게 한번, 아침도 안드시고 관리 하셨고
 임홍원장님이 산모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1기 통곡샘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모유수유맘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 분이라도 고통없이 편안하게
 이세상의 모든아기들이 엄마젖을 먹고 건강하게
 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7월에 가면 다시 뵐께요
 아기들은 엄마의 정성으로 큰다고 하지요
 반드시 훌륭하게 키워 내리라 봅니다

김영미
2007-06-11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바쁜중에 글까지 올려줘서 감사..감사....

맛있게 잘빨게 되었다니 기쁘구요..

김영미 선생님과 수시로 연락해서 기회가 되는대로 꼭 다시 받기 바라며...

전화 못하는 것 이해하시고,궁금한것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고,
주신 옥돔 잘 먹겠습니다...

임 홍
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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