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만에 처음으로 직수에 성공한거죠. - 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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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2:05 조회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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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0일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유방이 짧고 작아 직수가 어려웠습니다.
한 달 넘게 모유를 유축하여 먹이고 틈 날 때마다 유두보호기를 사용하여 직수를 시도하였으나 항상 실패하였습니다.
날이 갈수록 시간마다 유축을 하는 게 너무 힘들고 유방도 아파져 집 주변에서 몇 번 관리를 받았지만 그때뿐이었습니다.
점점 지쳐가면서 단유에 대한 생각이 들 때쯤 지인이 류경화 원장님을 추천해주어 마지막으로 한번 관리를 받아보자는 생각으로 수원 정자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원장님께서 유방상태와 저의 몸상태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시니 이전에 받았던 관리보다 더 전문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친정어머니처럼 산후조리에 대해 꼼꼼히 설명해주시는데 감사하였습니다.
그렇게 유방관리를 받고 원장님이 아이수유 자세도 봐주시니 그날 양쪽 다 유두보호기 없이 직수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출산하고 50일 만에 처음으로 직수에 성공한거죠.
원장님 덕분에 저의 몸도 많이 회복되고 아이도 잘 성장하여 혼합으로 하던 것도 이제 60일부터는 완모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싶었던 저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일으켜 준 아이통곡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 자신감으로 아이 잘 키우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윤희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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