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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눈을 맞추며 모유수유를 하는 행복한 시간 -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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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1:24 조회8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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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친언니가 완모를 하였기에 2년 전 첫째 출산 당시 저 역시 젖양이 많아 완모할거라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젖양이 많지 않아 산후우울증도 겪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6개월 혼합 후(모유가 간식 수준인..) 완분으로 돌아섰습니다.

혼합 당시에도 다른 곳에서 가슴관리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여서 오케타니에 대해 믿음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둘째 임신을 하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떤 분유가 좋은지 검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젖양에 대해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출산에 임박하자 분유도 12통 이상, 젖병도 6개 구입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였지요.

 

둘째 출산 후 역시 젖양이 적어 분유가 주가 되어 수유를 하고 있던 와중에 유두백반이 생겼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소독한 바늘로 긁어내면 된다고 했지만 혹 모를 부작용이 염려되어 용인수지점 박남진원장님을 찾았습니다.

지역맘 카페에서 박남진원장님을 많이 추천했기에 일차적으로 믿음이 갔습니다.

 

유두백반 제거 후 제 가슴을 진단하신 원장님께서는 진짜 문제는 유두백반이 아닌 유석이라고 하셧습니다.

어리석게도 첫째 단유 때 젖양이 적기에 단유마사지가 필요없다고 자의로 판단하고 서서히 젖을 말리고 단유마사지를 받지 않았는데 이 때 생긴 유석이 유선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 가슴이 젖이 부족한 가슴이 절대 아니라고 자신감을 심어주시고 세심하게 수유 코치를 해주셨습니다.

원장님의 마사지와 코치 덕분에 젖양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마사지 받기 전에는 아기가 모유를 먹고 나서도 분유를 허겁지겁 먹기 바빴는데,

지금은 모유양이 충분해서 노파심에 주는 분유는 혀로 거부합니다.

오케타니라도 다 같은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지속적으로 원장님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힘든 엄마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박남진원장님 최고세요!

육아와 모유수유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인데 친언니처럼 친근하시고 같이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원장님께 의지가 많이 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원장님 덕분에 아기와 눈을 맞추며 모유수유를 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먹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모두 원장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장혜진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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