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선생님 감솨^^ 요!! - 최보경

저의 연고지는 분당

그러나 현재 저는 신랑의 파견근무로 강원도에 있습니다.

낯선 이곳에서 아가임신,출산, 모유수유로 육아한지 11개월!!

병원의 권유로 단유를 결심... 실행에 옮겨야 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모유 전문가가 한분이신데...

독점이시라 그런지...

제 지인 포함해서 ... 저도 그분의 고객 대하는 태도가 넘 서운했어요 ㅠ

그래서

친정이 경기도에 있기도 하고 저의 연고지인 분당 아이통곡에 우선 전화를 했죠

전화로 들리는 선생님의 단유 맛사지 받기전의 행동사항등등... 넘넘 상냥한 조언듣고

그대로 일상생활에서 행동 실천...

볼일이 있기도 했지만 일부러 만들어서 단유 맛사지위해  "강원도->분당" 행

단 2번에 걸쳐서 단유 성공했습니다.

행동지시사항 그대로 따라 했을뿐인데... 저는 뭉침이나 젖몸살없이 수월하게 해서... 먼길 온 보람을 느끼네요

한가지 더... 감동은!!

단유 맛사지 받는동안 울 아가와 침대에 있었어요^^;;

칭얼거리는 울 아가에게 싫은 표정 하나없이 진심으로 귀여워해주시고...

맛사지 후 집에가는 울 아가에게 맛난 것 사먹으라고 만원까지 주셨어요

울 아가는 물론 돈의 가치를 몰라... 돈을 입에 막 물려고 했지만^^;;

넘넘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단유 맛사지 성공 + 훈훈한 마음 고마움까지 얻고 가요 ^^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

예쁜 하루 되시고!! 모유수유 + 단유 성공!! 화이팅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