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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완모중~제 모유만 먹고 튼튼!! - 민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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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0:55 조회8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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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우리 아기 100잔치 했어요~

3.01kg로 태어나서 백일에 7.2kg이 되었어요.

제 모유만 먹고 튼튼하게 잘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모두 다 강남 논현 역삼 아이통곡 임홈 원장선생님 덕분이랍니다.

 

전 운이 많이 좋은 편이었어요.

 

남들은 젖몸살로 고생을 한다고 하지만 전 그런 것 모르고 수유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우연히 산부인과와 친정이 가까운 곳에 있는 LB산후조리원을 가서 임홍 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입실 첫날과 둘째 날, 그리고 가슴 상태에 따라서 통곡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늦은 나이에 출산해서 과연 내가 모유수유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선생님은 처음 관리를 해주시면서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모유가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연 그럴까 의심도 하면서 기대도 했답니다.

 

산후조리원 초기에는 제가 젖이 거의 나오지 않아서 분유 보충을 많이 했는데…

 

통곡 마사지를 받고 계속 직수를 하면서 조금씩 모유의 양이 늘었답니다.

 

어린 산모들은 젖병 하나 가득 유축 하는 것을 보면서 부러워도 했지만…

 

제가 처음 40ml가 나왔을 때 얼마나 기뻤던지 사진도 찍었답니다.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한 병 가득 나오고 있어요.)

 

산후조리원에서는 선생님이 계속 관리를 해주셔서 문제가 없었는데…문제는 집에 오면서 시작되었답니다.

 

집에 오고 이틀 후 유선이 막혀서… 너무 놀라 선생님께 전화했는데…

 

제 가슴 상태를 물으시고 아기가 계속 2-3시간마다 먹는지 체크하셨어요.

 

그리고 이틀 정도 계속 먹여보라고 하셨어요. 아이가 계속 잘 빨면 뚫릴 수도 있다고…

 

우리 아기가 잘 빨았는지 하루 만에 뚫렸어요.

 

그러나 3일 후 다시 막혀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통곡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3주 정도 지났던 것 같아요.

 

금요일 오후에 가슴이 뭔가 뜨거워지는 것 같더니 유축을 해도 모유가 거의 나오지 않았답니다.

 

전 집에 가서 아기에게 물리면 되겠지 하고 빨리 회사 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집으로 달려가서 아기에게 물렸는데…아기가 빨아도 좋아지는 것 같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각이 잡혔어요.

 

무서워서 선생님과 통화 후 바로 토요일에 예약을 잡고 관리 받았어요.

 

유선염이라고…일요일에도 받고, 1주일 후에 다시 받고…그리고는 좋아졌답니다.

 

관리를 계속 받은 덕분인지 모유량도 늘고 아기도 맛나게 먹고 있어요.

 

이제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맛난 모유를 위해 통곡 마사지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제 100일 지났는데..1년까지 완모하고 싶어요.

 

임홍 선생님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민서맘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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