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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젖을 먹일 수 있구나.. - 유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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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0:43 조회1,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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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2009년에 낳았습니다. 아이는 병원에서 분유수유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와 젖을 물리려하니 나오지 않는 젖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그 때는 아이통곡을 전혀모르고 있었던 터라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모유수유교실을 찾았습니다. 모유수유전문가와 함께 젖물리는 방법을 익히고 아이와 함께 며칠 간 노력했지만, 전문가는 왠만하면 엄마젖을 무는데 이렇게 고집이 센 아이는 처음 보겠다며 포기하라고 하셨죠..아이가 계속적으로 거부를하니 젖량은 줄고 겨우 한 달을 유축으로 먹였던 것 같네요 이후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지만, 둘째를 갖게 되면 꼭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죠. 그 후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답니다. 첫애처럼 병원의 분유를 먹으면 또 빨지 않을 것 같아 분유를 주지말라고 할까 고민도 했지만, 남편이 우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며 분유수유를 했죠. 집에 와서 젖을 물리니 이 아이는 빨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기뻤죠...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첫 아이에게 젖을 물린 적이 없기에 젖물리는 방법을 전혀 알지 못했고 젖꼭지가 작아 유두에 상처가 심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게 기쁨이아니라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일부엄마들은 피가 나도 먹였다고 하기도 하고 고통을 참아내라고 하기도 했는데 아기 낳는 고통보고 젖물리는 고통이 더 크다보니 아이가 잠에게 깨면 너무 무서웠답니다. 이후 고민끝에 찾게된 곳이 아이통곡이었죠. 출산한지 5일정도 되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원장님은 빨리 잘 왔다며 젖을 보자고 하셨죠. 젖이 다 찢겨져서 빨갛게 부어올랐고 젖물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하니 유두가 낳을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면서 분유를 먹어도 괜찮으니 모유에 먹이지 못하는 죄책감을 갖지 말라며 안심시켜 주셨답니다. 여러가지 말을 듣고 나니 수유에 대한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되고는 유축한 젖과 분유를 혼합하며 편안하게 먹였습니다. 유두는 3, 4일이 지나니 껍질이 벗겨지고 다시 새살이 돋아 아픈게 나아졌습니다. 그 후에 다시 물리기를 시도하자 아이가 젖을 빨았고 유륜까지 깊게 물리라는 말에 깊게 물리니 유두아픈게 한결나았습니다. 젖량은 제가 적은 편이라 혼합을 6개월정도 해야한다고 하셔서 지금은 낮에는 유축과 분유로 밤에는 젖을 물리고 나머지는 분유로 하고 있답니다. 아이통곡에게서의 상담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까지 너무 힘들게 수유를 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모유를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겠지만, 엄마가 행복해야 모든 것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엄마를 위해 젖 때문에 힘드시 분들은 꼭 방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유현봉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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