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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설까지 울 아기 모유수유 하던 날 -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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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2:46 조회1,0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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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망설임 끝에 제주에서 설까지 관리받으러 가던 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았던 곳에서 아기와 저 모두 웃게 해 준 임홍샘!
젖만 보면, 젖만 물리려고 하면 자지러지게 울던 울 아기 관리 한 번 받더니 너무 순해졌어요. 그동안 아기와 온갖 고생과 온갖 전쟁을 치렀던 터라 울 아기 기분좋게 먹는 모습보니 정말 너무 너무 고맙더라구요.여터껏 그렇게 맛있게 그렇게 기분좋게 먹는 모습 첨이거든요. 늦은 시간까지 제 가슴 온갖 정성으로 관리해주셨던 샘 덕분으로 요즘엔 울아기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있어요. 덕분에 너무 한가해져서 시간이 남아 돌 정도에요. 저 관리 몇 번 받고 신기한 손기술에 저 통곡가슴관리 홍보대사로 나갈려구요.암튼 신랑 몰래 카드 긁고 비행기 타서 쫓겨 날 뻔 했는데 울아기 맘마 잘먹어 신랑도 신기하다며 좋아했어요.
임홍 샘! 울 아기 완모하는 날을 위해 여름 휴가 제주도 잊지마세요!
그 때 까지 가슴 잘 관리하며 잘 먹이고 있을테니까요! 보고싶네요 빨랑 와요!!!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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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그찮아도 궁굼했는데....

잘 먹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유선염의 공포에서 제가 아직도 못깨어나고 있답니다..
조금 잘 먹는다고 방심하지 마시고,알려준대로 밀어주고 당겨주고,빈젖이었을때 ,한번씩 푹 짜주시고, 젖량 줄여주시고...

단인이를 위해 제주도는 선생님들중에 아무도 방문계획이 없으시다면 제가 휴가를 제주도로 가겠습니다..

만날때까지 잘 하고계세요....

임 홍

2007-05-14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6월 6일 제주도 갑니다....

1기 선생님들과 함께 이른 휴가를 떠나기로 결정 하였답니다...

떠나기 전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임 홍
2007-05-16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주도 오신다기에 어디에 적혔나 여기저기 휘젓고 다녔더니만 늦은 밤 드디어 찾았네요! 기쁨두배! 행복만땅!
안그래도 설 다녀오고 며칠 편하더니 요즘 울 단인이가 배가 부른건지 5분만 빨고 안 먹으려고 해 걱정이었어요. 울 단인이 클 때 까지 설에서 그냥 관리받으며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는 중이였구요. 휴~
근데 제주로 오신다니 넘 기뻐요! 역시 죽으란 법은 없나봐요. 울 단인이를 위해 빨랑오세요! 기다릴게요!

폴라리스
200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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