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이 정말 마법처럼 풀리던걸요. - 임주희

두달전 아기 출산하고 아기가 아파서 젖을 짜도 자꾸 뭉쳐서 너무 고생할때..

그냥 한번 가보자 그러고 갔는데 정말 마사지가 하나도 안 아픈거에요

이때까지 젖몸살은 아픈 마사지를 해서 풀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는 젖이 정말 마법처럼 풀리던걸요.

그렇게 인연맺고 우리 아기 얼마 지나지 않아 슬픈 일 겪고 단유 해야할때..

혼자서 단유하는게 너무 처량맞고 힘들었는데..

최봉희 원장님 집안사정까지 이야기해주시며 위로해 주셔서

맘에 위로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단유도 힘 별로 안 들이고 하고요.

방문해보니 원장님이 산모들 고민 해결해 주려고 얼마나 많은 고민하는지 알거 같아요. ㅎㅎ

언제 다시 인연이 닿을지 어떨지는 모르겟지만 다시 일이 생기면 꼭 다시 찾아갈거에요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