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몸만 생각하고 아기모유수유를 하지않으려했던 저... - 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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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0:23 조회9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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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점 권미희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출산 2개월전 부산에 남편의 장기출장으로 때문에 함께 갔다가 좌천동 일신기독병원에서 출산을 하고
통영으로 온 지우맘입니다.
지우가 벌써 16개월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저번달부터는 거의 나오지않지만 잠잘땐 꼭 엄마젖을 좀 빨다
잠듭니다.
젖량이 적어 맛사지를 몇차례 받고 식단조절도 잘 하고 특히나 적은량이지만 수유가 가능하다는 것에
항상 용기를 주시고 전화로 많이 귀찮게 해도 끝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울 지우를 안고 찾아갈때마다 지우를 먼저 살펴봐주시고 아기도 달래주시고...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출산후 빈혈과 손저림증세등으로 제몸만 생각하고 아기모유수유를 하지않으려했던 저에게 용기 주셨던
조리원에 있을때 간호사님과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은 새해인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201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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