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모를 목표로 하시는 맘들,, 노원점 강추 합니다 - 무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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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0:06 조회8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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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17일에 출산한 아들래미 6개월째 완모중이에요~
워낙에 가슴이 작은편인데도 완모의 꿈을 버리지 못해 꿋꿋이 젖을 물려
아들래미 기저귀도 잘 나오고, 저 역시 이젠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먹인다 싶었죠..
출산하고 초기에 젖양 늘리려고 찾았던 < 아이통곡 노원점 > 원장님 덕분에 젖양이 많이 늘어난 덕분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제 오른쪽 젖이 돌덩이처럼 뭉쳐서 노원점 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꽉막힌 젖은 원장님께서 한시간 넘게 풀어주려 고생하셔도 좀처럼 풀리지 않더라구요~
오늘 유방외과를 가보라고 권유하셔서 아침 일찍 병원을 갔습니다.
주사라도 꽂아서 뭉친 젖을 풀어주길 기대했지만,, 유선염 약만 처방해주고 아기가 빨아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만..
젖이 꽉 뭉쳐 한방울도 안나오니 아기가 빨다가 울고 또 물리면 안나오니 울고 ..
너무 막막한데 의지할 곳은 노원점 원장님 뿐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나와 원장님께 전화드리고 오늘 또 갔습니다.
한시간 정도 쉴새없이 막힌 부분 찾으려고 애쓰신 결과~~
올레~~~!!!
뚫렸습니다~~~~!!!!
돌덩이가 없어졌어요... ㅎㅎㅎ
중간에 보여주시는데 유두에서 치즈같은 것이 나오더군요..ㅠㅠ
출산하고 다섯번 정도 노원점 원장님 도움을 받아서 늘 감사했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눈물나게 고마울때가..
< 아이통곡 노원점 > 선생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능력.. 진정한 능력자 이십니다~~^^
너무 아파서 힘들고 무서운 저를 살려주셨네요~~
집에와서 아기 젖 물리고 이 감사한 마음이 가시기 전에 글 남깁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완모를 목표로 하시는 맘들,, 노원점 강추 합니다~~^^
80A 도 캡이 클 정도로 없는 가슴인 제가 <아이통곡 노원점> 원장님 덕분에
6개월째 완모를 하고 있고 , 152일 된 아들래미 지금 68cm 8.1 kg 로 잘 크고 있습니다~~
항상 모유수유의 장점과 그밖에 육아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많은 조언 해주신 덕분입니다.
선생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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