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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새벽내내 젖을 부여잡고 울었었습니다. - 천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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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4 00:03 조회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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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맘,주말맘에 유축맘입니다.

아기는 8개월정도 됐고 유축한지는 6개월정도 됐네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아기에게 물리지 못해서인지 젖몸살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유축한지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처음으로 젖몸살을 했었습니다.

폭풍 인터넷 검색으로 아이통곡을 알게 되었고 저희집과 가장 가까운 강동지점으로 방문해서 해결을 했습니다.

약간의 손길이 닿았을 뿐인데 이내 성난 가슴이 가라 앉더라구요~

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제가 할 때는 아푸기만 했는데 선생님이 약간 만지니 금방~ㅋㅋ

다른 곳은 무조건 받아야한다고만하는데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응급처치법도 알려주셨습니다.

1달뒤 아주 아주 심하게 젖몸살을 앓았는데

저녁에 되어 젖을 불고 불어 조금 딱딱해지더니 밤이 되고 새벽이 되어서는 아무리 유측하고 손으로 짜봐도 단단한 젖은 부풀기만 했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새벽내내 젖을 부여잡고 울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새벽5시경에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고 갔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요~

심각하게막혔다면서 새벽에 1시간을 넘게 맛사지를 해주셨습니다.

요즘도 2달에 3번정도 가고 있고 가면 항상 격려해주시네요~

젖양이 많이 줄긴했지만 먹일수 있을 때까지 먹여볼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것도 선생님의 맛사지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빌어 강동 아이통곡 선생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천호맘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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