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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이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젖량 늘리기 성공) -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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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2:42 조회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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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윤맘 조은희 입니다.

제 모유수유의 적신호는 아가가 탈수 황달이 오면서부터였습니다.
황달수치 26이었던 아기가 다행히도.. 퇴원 한 후에는
제 머리 속에는 모유수유 밖에 없었습니다.

모유수유에 관한 정보가 부족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네이버 지식검색, 까페, 블러그..
정말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안 찾아본 것이 없었습니다.

많은 맘들이 하는 이야기는
“자주 빨려라.”,
“젖병 치워라.” ,
“절대 분유 주지 마라.” 였습니다.
그래서 전 한번이라도 직수 안하고 분유 주면 젖량이 늘지 않아 큰 일 나는 줄 알았습니다.

꼬리, 돼지족, 두유, 물, 스틸티.. 다 해봤습니다.
하루에 수분을 3L 섭취하면서 음식으로 젖양 늘리는데 지쳐 가고 있었을 때
“통곡”이란 단어를 보게 되면서 제 숨통이 튀었습니다.

그런데 임홍 선생님께 전화를 했지만, 선 듯 가지 못했어요.
왜냐면 모유수유 전문가, 국제모유수유 전문가의 도움을 이미 받았기 때문입니다.
(비용 많이 많이, 효과 그럭 저럭)
전문가님 만나는데 비용 21만원 들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하면 통곡마사지가 4번인데.. 아깝습니다ㅠ.ㅠ)

몇 번의 전화 통화 끝에 젖량 늘리기 위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임홍 선생님이 절 보시고 치밀 단단 유방이래서 꾸준히 관리 받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여태 애기 먹였냐고,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제 통곡 마사지는 시작되었습니다.

횟수..
당연 계속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연달아 3번 받으니, 젖량이 느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단지 마사지 3시간 했을 뿐인데..
너무 기쁘고 신기했습니다.

며칠 전만 해도 도윤이가 먹을 시간이 됐는데 젖이 안 불어 있으면 눈물부터 났었는데..

그렇게 가슴이 개선이 되면서 탈수황달 왔던 아기,
지금 배 두둘기며 젖 먹고 기절해서, 침대에서 잘~ 자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이 기.분. 아시는지요??


맘들도..
젖량 느는 것에 대해 의심치 마시고 마사지 받으세요.
돈 버린다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전화 통화만 하지 마시고 시작하세요.
한 번 받아 해결될 거라 생각 마시고 시작하세요.



아기 돌보는 것도 힘든데,
젖량 늘리는 건 전문가에게 맏기고, 우린 정말 맘 편~한 모유수유 하자구요!!..



임홍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찜방이면 10회 쿠폰이라도 끊고 싶어요..^^

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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