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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는 것보다 힘든건.. 젖 몸살.. - 세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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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6:42 조회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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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결혼 전 부터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하고.. 성별 상관없이.. 셋은 낳아서 키우자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세공주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진동맘이예요^^

첫째를 재왕절개로 낳았어요~ 예정이 전날 병원을 갔는데.. '임신중독'으로 내일 당장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리에 많이 놀랍고 무서웠지만.. 아기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수술을 하였어요

아이와의 만남도 잠시.. 젖몸살 때문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돌덩이처럼 딱딱한 가슴.. 풀어지지 않고 아이에게 수유를 해서 낫지 않아 몇일을 고생하고 고생해서.. 혼자 힘들게 참고.. 이겨내야 했어요~ 그리고 둘째를 가지고.. 역시 젖몸살이 왔어요~ 저는 임신했을 때보다. .무서운 젖몸살이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진통의 고통은 없었지만.. 젖몸살의 고통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힘들었어요~ ㅠㅠ 병원측에서 해주는 모유마사지를 죽어라 참고 이겨내고 출장을 불러 겨우겨우 젖몸살을 이겨 모유수유에 성공을 하였어요~

이번에도 셋째를 낳고 젖몸살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어요.. 병원측에서 하는 모유마사지를 하루에 3번을 받고도 호전이 없어 모유마사지 하는 언니가 권하는 전화번호 한장.. 저는 아침만 오기를 기다리며.. 8시경에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창원으로 달려갔어요~

이전에 받던 마사지와 다르게.. 따뜻한 손길과 고통이 없는 마사지를 받으며 너무너무 좋았어요

원장님께서 모유양도 많고 젖꼭지도 좋다고 하였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구요^^

몇차례 마사지를 받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유선도 잘 뚫려있고 상태도 좋다고 하셔서..

저는 단 한번만에 원장님의 마사지를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무작정.. 유축기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벽마다 수유실에 가서 수유하고 아이에게 자주 젖을 주고 하는 것이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둘째때 젖을 잘못 끊어 왼쪽가슴이 작은 몽오리가 있고 통증이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젖을 잘못

끊어 그런다고 하셨어요~ 이번에는 아이통곡을 통해 젖도 끊어보고.. 정확하고 바르게 젖을 끊도록 헤야할것 같아요..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 이런곳을 잘 모르고 살다가.. 아이통곡에서

도움을 받으니.. 너무너무 좋았어요~ 지방에서 많은 지점이 생겨 문화의 혜택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창원점 원장님!! 저희 고통을 함께 이해해주시고, 예약환자가 가득차 마사지가 어려워 힘들었는데.. 문이 열기 전에 절 먼저 불러주셔 마사지 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애기 낳고 조리에 신경을 써야했지만.. 부리나케 창원으로 택시타고 간거 절대 후회하지 않고

아이통곡을 알게되어 정말정말 좋아던것 같아요^^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구요~

완모 후~ 다시 찾아갈께요~ 감사합니다^^

세자매맘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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