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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벌써 1년...13개월째 수유 ING... 현재진행형입니다 - 채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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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6:32 조회3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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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현재진행형...)

 

젖을 물고있는 채진이와 같이 누워 베란다에 비친 햇살을 바라보며 작년 이 맘때를

생각합니다..

작년 이 맘때... 저는 전쟁 같은 시간을 보냈더랍니다..

6월28일 채진이를 낳고 3주후부터 찾아 온 반갑지 않은 손님.. 젖몸살...

차라리 애를 두 번 낳지.. 죽을 것만 같은 아픔에 단유를 몇 번이나 되내이고 애기아빠와도 분유로 갈아타자 라는 말 을 하다 오케** 를 찾아가

엄한 돈 21만원만 날리고 지인의 소개로 아이통곡 수원점을 방문...

직선이 아닌 유선에 쌍둥이를 먹이고도 남음이 있는 나의 젖량에 많이 힘들어 하던 나를 잡아주신 원장님.. 나보다 더 힘든 분도 완모 했다... 다독여주소 잡아주고 일주일에 3~4일 연속 간적도 있을만큼 나는 심각했더랍니다.. 막히고 헐고 배유구염..

유선염 말고는 다왔답니다.

거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울 때마다 자주 젖을 물려 채진이는 영아산통에 시달렸더랍니다.. 그래서 돌 지날때까지 배에 가스만 차면 아기였을때의 기억때문인지 너무너무 아프게 울었어요..

그때 아이가 배가 않좋은 걸 아이통곡 원장님이 알아차리고 코치해준대로 하지 않았다면 아마 우리 채진인 오랜시간 배아픔과 무지한 엄마 때문에 힘들었으리라..

저는 아이통곡에 정말 감사하답니다....

그때의 100일이 지나면 점점 좋아 질거라는 말.. 그 때는 그 날이 아주아주 멀게만 느껴졌더랍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랬었나.. 싶어요.. 저도 제 작년 체험수기를 보며

‘아..맞다... 이랬었지.. 그래~ 작년 이 날 정말 아팟어...’

혼자 박수치고 부르르 떨고 했네요...

 

관리한번에 6만원.. 어떤 이는 차라리 분유먹이지 그러냐 돈이 더 나간다...

네.. 당시에 저도 잠시 그 생각했네요.. 그러나 이름 모를 싸구려 분유 먹이는거 아니라면... 내 젖이 나아질때까지 받는 관리비.. 아까운거 아니더군요,,..

모유는 그 어떤 분유보다 고급입니다... 아니 비교자체를 거부하겠습니다.

채진이가 5개월즈음부터 편안해진 젖... 그 후부터 한 달에 한번 내지 두 달에 한번

관리를 받고있네요...

 

 

모임이나 친구들을 만나면 “아직도 먹여? 근데 아직도 관리받아?? 그래야 되는거야??” 라는 질문 간혹받습니다..

원장님이 오라고한 거 아닙니다.. 제가 제 발로 갑니다. ^^

아이에게 좋은 젖 오래오래 먹이고 싶으니까요~

벌써 채진이가 13개월이 되었답니다..

아주아주 젖돌이가 되어서 다치거나 놀래거나 하면 엄마인 저의 얼굴보다

젖을 확~! 끄집어 내고 물고는 안정을 찾는 그런 씩씩한 왕자님이 되었답니다

처음 많은 젖량과 인스턴트+기름진 음식을 먹고 수유한 탓에 배앓이가 심했던 채진이는 지금 밥을 잘 먹지 않아요.. 그래서 아직 채진이는 젖이 주식입니다. 그래도 젖만 먹고 그 어떤 아이보다 딴딴해서 소아과에서도 뭔 애가 이리 활발하고 단단하냐는 소리를 듣는답니다.

전 아이통곡 다니고부터 인스턴트+고칼로리 음식은 조심조심 하며 먹어요

힘들지 않냐 관리받는 돈 아깝지 않냐...

안힘들고 안아까워요..

부디 다른 엄마들고 힘들다고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젖량이적다고 혼합수유하고 젖량이 많아 관리하는 게 쉽지 않다고 분유로 바꾸고 그러지 마시고 여건이 되신다면 저는 아이가 원할때까지 아이에게 엄마의 최고의선물 모유를 주세요~

저 역시 두 돌까지 수유를 생각하지만 두 돌이 지나서도 채진이가 원한다면 더 할꺼고 그러기 위해선 지금 하는 셀프관리 + 수원원장님의 관리 가 필요할겠죠?

애기 아빠도 이제는 “나 관리한번 받아야겠어 유선도 늘어진거 같구 질도 떨어진거 같아... 요즘 좀 이것저것 먹었드니 내 젖 질 하향세야,,,”

하면 당연스레 원장님께 연락해서 날짜 잡으라고 하네요

8월에 한 번 더 뵈러 갈꺼예요

세달만에 가네요 이사하고 정신없어 늦어졌어요 벌써부터 관리받은 젖 먹으면서 즐거워할 우리 채진이가 눈에 훤하네요

 

이제 막 수유를 시작한 엄마들~ 저보다 더 오래 수유하고 계신 엄마들~

앞으로도 힘내자구요~

수유맘들의 든든한 지원군 아이통곡이 있는 한 수유에 무서울게 뭐 있답니까~

13개월째 수유를 계속하니 아직 먼 단유를 걱정해주시지만 전 그것역시 걱정않해요

아이통곡이 있으니까요 ^^

 

 

저의 수유는 ING... 현재진행형입니다..

 

편평유두인 저는 처음에는 직수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컴퓨터하고 있으면

옷을 훅~ 아래로 내리고 척! 하고 물고 목축이고 놀고 배고프면 꿀떡꿀떡 아주 맛나게 먹는답니다


채진맘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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