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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이제는 의사들도 인정해야한다!** - 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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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6:25 조회7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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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했던 아이통곡의 경험,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명료하게 Q&A로 작성하였습니다.---

 

Q1. 출산전 아이통곡마사지 받아도 되나요? 아니, 받을필요 있나요?

     ->   네!  받아도 되고 받을필요 반드시 있습니다.

 

모유수유 정말 성공하고싶어서 병원에서 하는 강좌며 여기저기 산모교실을 총 10회가량 참석하여 배우고 익혔는데 막상 모유수유 정말 악! 소리나게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배워도도 가슴상태가 나이스하지 않으면(한국여성의 경우 대부분 나이스한 상태 아닙니다.) 여러가지 트러블로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아이통곡만나지 못했으면 모유수유 포기했을꺼에요. 산부인과 의사쌤한테 몇차례나 여쭤봤지만 마사지 정~말 필요없다고 하셔서 믿었는데, 둘째 가지면 100% 산전마사지 받을꺼랍니다.

 

Q2. 의사쌤한테 물어봐도 마사지 필요없다고 하던데, 효과 있나요?

     -> 물론입니다. 모유수유 불가능한 상태였던 저도 성공하게 한것은 의사쌤이아니라 "아이통곡"입니다.

 

처음 모유수유를 하고 유두균열이 일어나 브레지어는 커녕 면티하나 입지도 못할만큼(닿기만해도 너무 아파서) 심했습니다. 아이한테 물리면 악 소리나게 아파서 울면서 물렸어요. 너무 힘들지만 모유수유를 꼭 하겠다는 일념으로 병원에 가서 의사쌤한테 어떻게 하면 좋냐고 여쭤봤는데.......!!!! "방법 없어요. 그냥 물리세요." 라는 대답이 끝. 이때라도 아이통곡이 있는걸 알았으면 고생 좀 덜할수 있었을텐데.. 그러고도 몇달 죽게 고생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게된곳이 아이통곡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마사지 받고오면 아이한테 물리면서 울지 않아도 될만큼 진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원장쌤이 그만와도 될것 같다고 해도 또 오고싶다고 하면서 하루가 멀하다고 다녔답니다.

 

Q3. 몇번이나 받아야 효과를 볼수 있나요? 그리고 가격이 좀 비싼거 아닌가요?

     -> 가슴 상태에따라 한번만에도 효과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가격, 절대 비싼거 아닙니다.

 

저는 균열만 심한줄 알고 있었는데 원장선생님의 진단결과 유선염도 같이 와서 그렇게 아프고 고생했던거더라구요. 보통 이정도면 그냥 포기했을꺼라면서...ㅡㅡ; 그런데 첫날 한번 받고 정말 울지않고 아가한테 물릴수 있어서 이건 "구세주"였어요. 그런데 상태가 심한나머지 완전 좋아지는건 좀 오래 걸렸구요. 하지만 결국 지금 우리아가 돌 한달전인데 완전 모유수유 성공하고 행복하게 아이와 눈 맞추며 수유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가격... 일단 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보다 원장선생님 손가락, 손목, 팔 관절 상해서 오래오래 마사지 못해주시면 어떡하나 걱정되던걸요. ^^; 1시간가량 한번도 쉬지않고 가슴을 만져주시는데 그냥 살살 만지는거 아니구요. 마사지 받으면서 아..이 가격이 비싼거 아니겠구나...생각하고, 집에와서 아이 물릴때 또 한번 , "정말 그 돈 아깝지 않구나!!!" 했습니다.

 

우리나라 모유수유 성공률이 26%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모유수유 생각보다 훨~씬 힘든거 맞아요.

그래서 모유수유 성공을 위해 너무나 고생한 1인으로, 산부인과/소아과 의사쌤들께 부탁드립니다. 출산전부터 준비하면 훨씬 쉬워질수 있는 모유수유를 위해 "아이통곡" 마사지 반드시 권해주시고, 모유수유로 힘들어하는 많은 산모들에게 이런 좋은 기술이 있다는거, 이제는 말씀해 주세요!!!!!

 

P.S: 마지막으로 안타까운게 하나 있어서요.

        저는 산후조리원을 시설에만 치중해서 알아보다 보니 "아이통곡" 산후조리원은 후보군에 없었어요.

        그래서 출산후 모유수유에 너무 고생을 했는데, "아이통곡 산후조리원"에 계신 산모님들 마사지를 받아도 수유가 맘

        처럼 쉽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마사지 안받으셨으면 저처럼 정말 모유수유 포기의 문턱에서 울고계실지도 모

        른다는거...(저는 100일까지 거의 유축해서 먹였어요. 너무 아파서.../그리고 젖 양 줄까봐 새벽에도 2~3시간마다

        일어나서 유축하고...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아셔야합니다!!!

 

        참고로 저 둘째 가지면 다른거 다 필요없어요. 반드시 "아이통곡 산후조리원"으로 갑니다.!!!!!!

 

원장선생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박진희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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