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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진짜 엄마가 될수있게 도와준 아이통곡 - 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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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5:19 조회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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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첫째아이가 태어났다는 기쁨은 잠시 젖몸살로 매일이 고통이였다

 

조리원후기에 나오는 시원하다는 가슴마사지는 나에게는 전혀 도움되지않았다

 

임신해서 체중이 22Kg이나 쪘지만 하나도 트지않던 살은

 

젖이 불어 젖몸살이 나면서 모조리 트기시작했다

 

젖량이많아 아이가 물어도 사레걸려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슴은 무겁고 한여름이라 수유때마다 땀에 흠뻑젖었고

 

새벽에 단단해진 가슴을 잡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

 

아무도 도와주지도 않는 혼자의 싸움인거 같았다

 

직수를 포기하고 유축해서 모유수유를 간간히 이어오다

 

아이가 백일되는날 그많은 양의 모유를 포기하고 분유를 먹였다

 

그리고나서 둘째를 임신하고 나니 모유걱정부터 시작이였다

 

과연 이번엔 얼마나 힘들지....매일이 고민이였고 아예 고생하지말고 분유로 시작할까도 생각했다

 

그러던중에 친구가 아이통곡을 소개해줬고 관심있게는 봤으나

 

첫째때 받았던 조리원 마사지만 생각해서 뭐가 틀리겠냐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아이통곡을 잊고있었다

 

2011년 5월 둘째 출산후 고통은 시작이였다

 

조리원에서는 그나마 아이가 물지않아서 인지 참을만했는데 집에와서부터는

 

유축기를 달고 살았고 짜서 얼리는것도 너무 많아 나중에는 아까운 모유들을죄다 짜서 버렸다.

 

그러면서도 이번에는 진짜 엄마가 되어보자...조금만 노력해보자

 

안간힘을 쓰고 젖몸살로 병원을 다니면서 문득 친구가 소개해준 아이통곡이 생각났다

 

한번 속는셈치고 가보자.

 

선생님이 보시며 가슴도 너무 커져서 무거웠겠다고 .. 힘들었겠다고 하시며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유축기로 짜내는것과는 전혀틀렸다 그리고 조리원 마사지와는 전혀 틀렸다.

 

깜짝놀랄만큼 차가운 고인젖들이 나왔고 3회 받고나니 다른사람 가슴이 되어버렸다

 

무겁고 단단하고 유축기로 짜고 아이를 먹여도 늘 사레걸리던 ... 그 젖이 아니고

 

가볍고 너무 부드러워지고 이젠 유축기가 아닌 손으로 살짝 짜내고 먹이면

 

아이가 너무도 잘빠는 그런 가슴이 되어버린것이다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을까.

 

진작 알았다면 큰아이도 오랫동안 품에 안고 좋은 모유 많이 줄수있었을텐데..

 

지금은 아이통곡으로 인해 성공적인 모유수유중이다.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가 입술에 젖을 묻히고 잠이든 모습을 보면서,

 

시원하게 트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매일매일 얼마나 흐뭇한지 모른다

 

성공적인 모유수유덕에 난 진짜 엄마가 된듯한 기분이 든다.

 

진짜 엄마가 될수있게 도와준 아이통곡 ! 너무 고맙습니다~


태민맘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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