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삼점 임홍원장님 감사합니다 - 인도네시아 엄마

인도네시아에서 젖때문에 고생고생하고 지내고 있었던 저였지만 지금은 너무 편해졌어요. 아기가 70일이 넘도록 한번도 젖을 직접 물지 못하고(젖꼭지 모양이 너무 작았거든요.) 그 덕분에 인공 젖꼭지를 물다보니 아기는 짜증이 늘어서 인상파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젖양이 너무 많아서 2시간에 한번씩 거의 100cc 이상 유축을 해야 했구요, 인도네시아에서는 절대 이상태에선 백일까지도 젖을 못먹을 것 같은 최악의 상황이 계속 되서 한국행을 감행했습니다. 한국에 와서도 생후 70일이 넘은 아기는 직접 수유가 거의 가능하지 않을 거라고....

타 통곡마사지상담실에서 말하는 통에 분유를 먹여야 하는 것인가 절망 하고 있던 상태에 서울 역삼점 임홍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같이 마사지를 한지 딱 2번째 만에 아기가 직접 제 젖을 물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아기가 100일을 맞이 합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인도네시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가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아기가 젖을 못문다고....

젖양이 너무 많아서 하루 종일 유축하다 하루가 간다고 말하는 분들께 저의 기적같은 일을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저같이 힘든 상황에 계신분들께 임홍 원장님 강추 드립니다. 임홍 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복받으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