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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육아의 즐거움을 알게 해준 아이통곡 이수/방배점! - 김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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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4:33 조회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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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을 알게된지 벌써 1년 반이나 지났네요. 저희 아가는 아이통곡과 함께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예요.

직장맘임에도 불구하고 임신 후 때마침 불어닥친 중국산 분유의 공포 때문에 저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모든 친구들이 모유수유를 선택했고, 막연히 남들도 다 하니까 나도 할 수 있겠지란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나니까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더군요.

유측기를 써봐도, 온찜질을 하고 손으로 짜봐도 어찌 할 수 없을 정도로 퉁퉁 불어버린 젖과 바늘로 콕콕 찌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통을 호소하던 절 보다못한 신랑, 혼자 육아박람회에 가더니 저에게 아이통곡을 소개하더군요. 아기가 2개월 반쯤 되었을 무렵, 집에서 가까운 이수/방배점의 장인애 원장님께 처음으로 통곡 마사지를 받아봤고, 처음에는 그 기술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거듭되는 선생님의 조리있는 설명에 저 또한 모유 예찬론자가 되었답니다. 모유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같은 정보들,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간단 조리법 등등의 연륜이 묻어나는 얘기들 또한 가치를 따질 수 없이 좋았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기와 제가 회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락날락한 곳이 여기였을 거예요.

지금 장선생님은 저에게 친정엄마처럼 마음 한편이 든든한 존재랍니다. 20개월 넘은 저희 아가, 선생님을 할머니로 생각하나봐요. 어제는 엄마에게만 해주는 뽀뽀까지 선생님에게 쪽~! 선생님 덕분에 아이 키우는 게 즐거워요. 고맙습니다.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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