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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꿈과 희망 행복을 주신 수원점 원장님 - 배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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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4:13 조회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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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차이로 아들만 둘인 성현이(22개월),성진이(5개월)엄마 입니다.
큰아이를 완모를 하기 위해 돼지족을 큰솥으로 두솥이나 먹어가며 힘들게 모유수유를 하였죠...
허나 아무리 산전에 보건소에서 하는 모유수유 클리닉을 열심히 들었어도 수료증을 받았어도
아무 소용도 없이 제겐 모유수유가 힘들었어요.
먹성이 좋은 큰애는 젓이 모자란다고 울고 그래서 혼합을 했는데 제가 몸조리중이 한겨울이라
기관지염이 심해 강한 항생제를 복용하여 그때는 항생제 때문에 젓을 잠시 중단할수 밖에 없었죠!!
그런데 항생제가 저의 부족한 젓을 더욱 더 말려 버리더군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큰아이의 완모 꿈을 접고 수유를 중단 하게 되였어요.
큰아이때 아이통곡을 수원점 원장님을 알았으면 분명히 젓양 다시 늘려 주셨을 텐데 말이죠...^^
큰애 7개월에 작년6월에 둘째가 생겼고 그런데 임신7개월 27주때 갑자기 조산기가 있어서 작년12월
년말에 아주대학병원에 입원하였지요 그때 한 잡지책에서 우연히 아이통곡을 보게되고 젓양을 늘려준다는 문구가 제눈에 아주 크게 들어와 입원중에 전화를 하였죠 저희 집이랑 가까이에 잇는 지점이
수원점이 있더라구여 전화를 하니 원장님께서 직접 전화를 받으셨고 제가 큰아이 때 완모를 못한
이유를 설명드리고 모유수유와 12개월 이라도 완모를 꼭 하고싶다고 말씀 드렸더니 걱정말고
38주차에 산전관리 받고 산후에 받아도 된다 하시며 젓양 늘려줄수 있다는 전화넘어로 들려오는
원장님 목소리가 제게 희망을 주셨어요^^
그러나 조산기가 있어 안정이 필요해서 일찍 친정에 시골에 가야해서 산전관리를 못받고 출산을
하였죠 출산을하고 조리원에 있는데 또 젓양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바로닥터회사에 락텐과 사랑모아도 먹고 맘스마일 네슬레스틸티 먹는것만 3주동안 30만원정도
주문해서 먹는데도 잠시 빤짝 늘었다가 꾸준히 늘지 않고 오히려 점점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죠
하루에 물도 60ml로 7개 4200ml를 먹어도 안되서 시골에서 조리중이라 아이통곡에 관리받으러 가지는 못하고 또 원장님께 전화 드렷더니 "그만좀 드세요.!!" 하시더라구여 젓양늘려준다고 먹고 잇는
식품들 중단 하시고 셋끼를 밥만 한정식 위주로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먹으라 하시고 물은 하루에 2L만 먹으라 하시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스트레스받지 말고 수원으로 올라오는데로 관리 받으면
되니깐 너무 걱정 하지말라 하시더군요.
친정에서 한달 보름간을 몸조리를 하고 수원을 올라가서 관리받으러 가기 위해 전화 예약을 하구서
관리받는 날 얼마나 설례던지요.
많이 기대하면서 관리받으러 갔는데 원장님께서 통화 했을때와 같이 제게 완모를 할수있게
꿈과 희망을 주셨어요.
원장님 관리하시며 제게 "이런 조건 좋고 젓양 많은 유방으로 완모 못한다고 하면 안되죠.!!"
웃으시면서 그 말씀을 하시는데 제주변에 완모 한 친구들을 더이상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원장님께 제 몸에 관하여 변수를 말씀 드렸죠 원장님 제가 24살때 위암으로
70%절개수술 받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엄마! 가슴 상태는 완모를 충분히 할수 있는데 엄마 몸이 체력이 힘이들수도 있겠다" 하시더라구여 그래도 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원장님도 족욕을 권하시며 체력관리 잘 하라 당부를 주셨죠.
첫관리 받고난 느낌은 마치 오랫동안 사우나 못갔다가 사우나에서 때밀고 나온 상쾌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개운했어요.
젓도 많이 새지도 않고 아기도 젓을 먹는데 사출이 걸려도 힘들어 하지않고 관리 받기전엔 혼합을
했는데 하루지나고 바로 완모하구 직수만하구 3시간 간격으로 먹이게되고 아기도 잠도 잘자고
전 너무 행복하게 수유를 했죠.
관리를 받으며 원장님께서 제 유방과 유선이 이러하고 아기가 장이 약한 아기인 것 같으니 엄마가 먹거리 칼로리높게 먹지말고 고기종류중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안되고 빵 인스턴트 아이스크림 과일도 귤 오렌지 안되고 다른 과일도 한주먹만 먹으라는 원장님께서 제 유방에 맞게 식단 처방이 내려졌죠.
그때는 뭘 먹고 살라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려 먹고 있었는데 제 지인중 청주사는
친한 언니가 저희집에 놀러 오시며 선물로 치즈케잌을 사가지고 오셨는데 너 먹으라고 그 언니도
15개월 완모 중이라 언니가 "야 먹어도되 니가 맛있게 먹고 행복하게 수유하면되"라는 말에 혹해서 치즈케잌을 이틀동안 몇조각을 먹엇더니 원장님 말씀대로 작은애가 장이 약해서 그런지 설사를
하루에 25번이나 하더라구여 원장님 말씀 안듣고 치즈케잌 먹은 제 잘못이죠....ㅠㅠ
그래서 바로 원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젓을 모두 짜내야 한다 하시더군요 관리받고 일주일 뒤에
제실수로 또 관리받으러 갔지요 수유자세도 교정받고 당부 말씀듣고 다시 행복한 수유를 하고 있는데 제게 또 수유를 할수 없는 시련이 또 찾아 왔어요.
혹 여러분도 경험이 있으신지요?
산후우울증이 찾아와서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여서 서울에 아동 상담센터에 상담을 받았더니 우울증이 심하니 이길로 댁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신경정신과에 들러 약을 처방받아서 드시고 모유수유는 중단 하여야 한다는 처방이 나와서 너무 속상한 나머지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원장님께서는 제가 얼마나 완모를 하고 싶어 하는지 아셔서 "진영씨 모유 안먹이면 진영씨는 더 슬플텐데" 하시면서
정말 마음아파 하시며 위로해 주시는 원장님께 너무 고마웠어요. 마음이 조금 아픈거라 몸이 아픈게 아니여서 심리상담하면서 치료하고 모유수유도 계속 하고 싶었죠. 신랑은 약을 먹고 모유를 끊길 바랬죠 엄마가 아니여서 모유를 먹일때 내 아기가 내 모유 먹고 이만큼 자라준거 얼마나 뿌듯하고 기쁘고 행복한지를 모르더라구여 의사 처방대로 이틀을 100일된 아기 한테 젓도 못물리고 돌덩이 처럼 불어있는 젓을 짜내며 분유를 먹여 보려 하였으나 아기가 먹어주질 않더라구여. 못먹어서 예민해진 아기는 울고 보채고 그런 아기 보고있는게 제겐 더 고통이였습니다.
보다못해 다시 모유를 먹이기로 하였죠 그런데 이틀동안 젓을 안빨리고 스트레스 받았다고 한쪽
젓이 완전히 말라 버렸지요. 하지만 우리 원장님 수유 할수있게 모유 잘나오게 젓양 늘려 주셨죠
저희애기 5개월 입니다. 최근 제가 원장님 말씀처럼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서 신우신염과 인후염 기관지염 결막염이 한꺼번에 동시에 와서 이러니 죽는게 낳겠다 싶을만큼 아프면서도 모유수유를 하였고 계속 모유수유만 고집하였죠. 하지만 친정엄마는 손주도 귀하지만 본인 딸이 위암수술을 해서 살려놓은 딸이 여기 저기 아파가며 힘들게 모유수유 하는게 속상해서 젓을 끊으라고 몇일을 저를 설득하시고 저도 부모님의 반대를 더이상 마다하지 못하고 단유를 하기로 어렵게 결정 하였답니다.
제가 체력만 되면 12개월 아니 24개월 동안 먹여 보고 싶었습니다.
단유를 결정 하고서도 젓을 물리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원장님께 단유 맛사지를 받았죠.
단유 맛사지를 받으면서도 얼마나 아쉽던지 체력이 안따라 주는 제 자신이 한심했지요
단유 맛사지를 받고 나서 가슴도 안아프고 젓이 차질 않아 편하게 단유중 입니다.지난번에 원장님께서 "엄마는 할만큼 했다고 고생 하셨다고 "말씀 하시는데 꼭 제가 12개월 완모한 느낌이 들더라구여
아이통곡 수원점 원장님은 제게 모유수유의 꿈과 희망과 행복을 주셨어요.
정말 행복한 모유수유를 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원장님 임신중에 힘드실텐데 항상 웃으시며 관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저희 성진이 예뻐해 주시고 잘 봐주시는 실장님 감사합니다.

모유는 엄마가 줄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구여 행복 입니다.
전 비록 완모는 하지 못하였지만 모유수유 하시는 엄마 힘내시구 힘드시면 언제든
아이통곡은 열려 있습니다. 문의해 보세요^^

원장님 말씀중에 제게 잊혀지지 않는 말씀이 있네요 모유수유는 과학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좋은 먹거리 질좋은 모유 먹입시다^^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쓴 저의 5개월간의 체험후기를 마칩니다......감사합니다...!!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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