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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아기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모유수유 - 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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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4:08 조회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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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수고했!!!"
따뜻한 남편의 손이 이마를 감싸면서 건네오는 말
도이가 첫울음을 터트렸을때 우리 부부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벅차오르는 감동, 끝나지 않을것 같았던 입덫, 막달이 되어올수록
가빠져오는 숨, 제대로 눕지도 앉지도 자지도 못했던 고통,그리고 기나긴 산고의 고통, 이모든것을 말끔히 씻어버리게 해주었던 도이의 첫 울음소리
그리고 그것보다 더한 축복은 제가 엄마가 되어 난생처음 아이를 제 품에 안고 모유수유를 한다는것
눈도 제대로 못뜨는 녀석이 그저 본능적으로 더듬 더듬 제 몫의 젖을 먹기위한 고개짓과 오물거리는 입술 그 형언 할수 없는 기쁨은 모유수유를 해본 엄마들이라면 다 아실겁니다
하지만 그런 기쁨도 잠시 출산을 한후 삼일째 젖몸살이 일기 시작하면서 모유수유의 어려움을
그때 부터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출산 전 친언니 또한 극심한 젖몸살과 유선염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던지라 아이통곡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귀동냥으로 들었던게 있었던지라 저는 망설임없이
아이통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고 여러가지 모유에 관한 정보를 주시는 원장님 저는 거기서 모유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아이를 낳으면 당연히 젖이 돌고 자연스럽게 아이가 젖을 빠는줄 알았던 저의 잘못된 지식이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제 젖상태를 체크해보시더니 자신감을 갖고 아이에게 모유해줘도 된다고 하십니다 아주 좋은 젖을 가졌다면서 아이에게 충분한 양나오니깐 애써서 젖양 늘릴려고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저에게 용기를 주신 원장님 사실 저는 몸이 약해서 제가 모유수유 할수 있을지 무척 많이 걱정하던 차였고 단비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된 아이통곡!!!
그후 모유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저는 원장님과 통화를 하고 상담을 받기를 여러차례하게 되었습니다 첫아가인만큼 시행착오도 많았고 조바심과 근심또한 많았는데 원장님은 아기 잘크고 있다고 걱정 말라는 겪려를 잊지 않고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모유수유를 한지 언 칠개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단유도 해야할것이고 완모했다는 기쁨과 단유했다는 아쉬움이 교차할때가 다가오겠죠 모유슈유란것이 그저 TV나 영화에서 보아오던 그런 모습이 아니란것을 모유수유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엄마는 자기의 젖상태를 많이 알아야하고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문가와의 상담과 손길이 필요한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겠죠
이제 저는 완모의 기쁨을 향해서 아이와 함께 이인삼각을 잘 뛰고 있습니다
결승점까지 무사히 도달할수 있도록 더 힘내서 뛰어야 겠습니다


20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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