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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서연아빠입니다. 아빠가 쓰는 통곡마사지 후기 입니다. - 서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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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4:05 조회8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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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엄마가 처절하게? 글을 올렸다고 하여, 아이가 잠들고 서연 엄마가 잠든
평온한 토요일 오후에 잠깐 들러서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지금도 서연 엄마는 완모를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서연 아빠는 도와줄게 없다는 핑계로 가끔씩 도와줍니다 ㅎㅎ)

남편된 입장에서 아기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기만 한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더군요
그걸 절실히 느낀게 바로 아이를 낳고 병원에서 조리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베이비페어를 통해서 알게된 아이통곡&조리원에
미리 예약은 해 놓은 상황이었고
병원에서 출산후 입원한 상태에서 젖을 먹이기 위해 연습하는데
잘 되지는 않고,
그러다보니 아기엄마는 엄마대로 젖이 불어서 아프고 또 아픈걸로 인해서
젖을 물리기 힘든..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완모를 하건 아니건 간에, 젖은 생기고 짜내야 하는건 처음 알았던 초보아빠라
새벽 3시..
아기엄마는 젖이불고 그 무섭다는 젖몸살이 오는것 같다는 예감에
간호원도 부르고 했지만 어찌 손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에..
혹시 전화를 받을까..하는 맘으로 전화한 아이통곡!

상담 선생님이 친절히 전화를 받아주실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상태를 얘기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받고
조금은 나아진 아기엄마 가슴 상태에 조금이나마 안심을 하게 되었고
병원을 퇴원하고 아이통곡 조리원에 입소를 하면서,
아기엄마의 힘든 상태가 나아지길 바랬습니다.

조리원에서, 강남점 임홍 원장선생님의 꾸준한 관심과 관리와 마사지로
조리원에서의 관리+조리원 퇴소후 3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아이통곡의 관리를 받으면서
완모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틀이 멀다하고 젖가슴이 벌겋게 달아올라 통증을 호소하고
젖몸살에 열이 40도가 넘게 올라가도
완모를 하겠다는 우리 서연엄마의 굳은 의지를 꺾을수 있는것은 없었습니다.
그런 의지와,
유방의 세심한 관심과 관리를 해주는 아이통곡은
유구염, 유선염으로 고생하는 서연엄마와 아빠그리고 서연이에게는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조리원에서 꾸준히 받던 아이통곡 유방관리를 이제는 아이를 맡기고 찾아가서야만
받을수 있어서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완모를 향해 굳은 의지를 가지신 분이라면, 그런 의지에 비해서 상황이 조금 안좋으시다면
아이통곡 유방관리를 꼭!!!!!!!!!!!꼭!!!!!!!!!!
받으실 것을 추천해봅니다.
건강한 산모와 건강한 아이를 위해 모유수유를 모두 성공하시기를 빌며,

아기가 깬 관계로 여기까지 남기고 가봐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임홍 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201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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