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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5년전 알았던 통곡마사지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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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4:01 조회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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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첫아이때 유선염으로 고생하면서 통곡마사지를 알게되었습니다.
수차례 열이 40도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딱딱하게 굳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항생제를 먹으면서도 완모를 향한 도전을 계속했었지요.. 정말 가슴을 잘라버리고 싶을만큼 아픈 고통이었습니다.

처음엔 젖양도 부족해서 아이는 충분히 먹지 못해 늘 보챘습니다. (4.25킬로그램으로출산)아이는 점점 예민해지는거 같았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젖양은 많이있는데, 유선이 꼬이고 막혀서 안쪽 깊은 젖이 나오지 못해 곪고있다는 걸 마사지받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여러차례 유선염을 앓은사람은 알죠, 유방한쪽이 빨개지면서, 찌릿찌릿... 아~ 그분이 또오시는구나.. 큰일났구나... 그러면서 점점 돌덩이가 되지요.. 아기는 유선이 막힌 빈젖을 물으며 짜증을 내고.. 가슴은 부풀어오르고... 그러면 자연스레 항생제를 찾게되지요.. 항생제 먹인 소젖을 먹이느니, 항생제를 먹더라도 모유를 먹이는게 낫다는....

현재는 역삼점 원장님이신 임홍선생님을 알게되었고, 샘의 마사지로 12개월까지 완모했습니다.
이미 항생제를 먹은 가슴이라 속으로 딱딱해진 유방을 샘의 마사지로 풀고 말랑말랑해진 가슴을 매일 확인하며 얼마나 기뻣는지요.. 문제있는 유방이라 시간을 초과해서까지 정성스레 마사지 해주셨습니다. 1시간이 지난 어느순간 무언가 뚫리는 느낌이 오더니 누를때마다 분수처럼 솟아나더군요.. 가슴을 둘렀던 수건이 흠뻑 젖을정도로요..

그리고 5년이 지났고 남편의 해외근무로 해외생활을 하던중 둘째를 임신하였고, 출산을 생각하니, 젖몸살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산후조리문제도 있고해서 입국하여 출산후에 보니 통곡마사지클리닉이 이렇게 발전되어있었습니다.. 둘째 출산후 또 찾아온 젖몸살... 이제 큰문제 생기기전에 가야겠다싶어, 미리 마사지를 받고, 현재 잘 먹이고 있답니다..

이젠 모유수유가 편해졌고, 가까운곳에 지점도 많이 생겨, 마음도 편합니다.
아이통곡 더욱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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