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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완모의 꿈!! - 심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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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4:00 조회8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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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천 강영심 원장님께 감사드려요.^^
직장에 복귀하면서 완모의 꿈을 키워나가도록 출발점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5월 3일 마취에서 깨어나 정신도 없는 엄마의 젖을 물고 놓지 않던 우리 아가~~
뭉치고 아프고 막히고~~고난의 연속에서 만난 강영심 원장님의 손길은 완전~~천국이었어요.

잠도 못자고 걷지도 못할 정도로 젖 몸살에 시달리고 인터넷 검색결과 우연히 알게 된 부평점~~
조리원에선 그렇게 아프고 고통스럽던 맛사지가 어떻게 이렇게 아프지 않고 시원하고 즐거운지....
정말 매일 매일 받고 싶을 정도였어요.^^

맘:출산휴가가 끝나 직장에선 유축이 힘들어 단유 마사지를 받고 싶어요.
원:이렇게 좋은 젖을 가지고 왜 안먹어요. 젖양도 이렇게 많은데~~너무 너무 아까워요.
맘:유치원에 다니는 사정상 개인 시간도 없고 원장님도 어떡해 생각하실지 몰라서요.
원:내가 내 자식을 위해 먹이겠다는데 누구 눈치도 보지 말고 당당하게 유축하세요.
맘:그래도 힘들것 같아요ㅠ.ㅠ
원:양도 많아 20분씩만 투자하면 건강하게 먹이는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노동법에도 유축시간을 주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당당히 권리를 행사해야죠.

이렇게 강영심 원장님과 첫만남이 이루어졌어요...초보맘으로 모유수유 뿐만 아니라 육아에도 답답한 점이 많았는데 원장님을 만나면서 아주~많은 정보와 속시원한 답변들을 들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산부인과 의사샘도 책에서도 주위의 어른들에게서도 알송 달송 들을 수 없었던 육아 상식과 모유수유팁을 들을 수 있어 너무도 좋았답니다.

용기내어 유축기를 무슨 전쟁터에 군인이 총을 들 듯 당당히 들고 첫 출근을 해서 유축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장소도 없었지만 구석진 곳을 찾아 유축을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민망하기도 하고 자신도 없어 땀을 흘리며 구석에서 유축을 했는데...지금은 당당히 시원한 장소에서 걍~유축을 한답니다.^^
유축할 때는 여자가 아닌 엄마로써 부끄러움도 없어져요...ㅋㅋㅋ

처음 맛사지 후에도 가끔 뭉치고 유선염이 왔던 유방이 자주 아파 맛사지를 가게 되면 정말 기대되요~아팠던 가슴이 날아갈 듯 가볍고 말랑 말랑~~하거든요^^
남편은 무엇보다 분유를 먹이겠다던 제가 모유수유를 결심한 것에 완전 좋아하고 원장님께 감사하다고 항상 얘기해요~지금도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한답니다.

언젠는 직장에서 유축을 하는데 갑자기 막혀 유축이 안되고 딱딱하게 아파서 늦은 퇴근 후 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지 전화를 했더니 퇴근후였지만 기꺼이 다시 나오셔서 맛사지를 해주셨어요.
어찌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몰라요.

원:이 봐~이렇게 젖 색깔이 좋고 기름기 하나 없이~진짜 좋다.....애기 건강하죠!!
맘:원장님의 그 말 땜에 힘들어도 유축을 계속하잖아요...^^

우리 아기 예방주사 한 번 안맞히고(남편이 예방 접종에 대해 안티거든요^^조금은 걱정~)100일이 넘도록 열 한 번 안나고 감기 한 번 안걸리고 토 한번 없이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요.^^
이게 다 엄마의 건강한 모유덕분이라고 믿고 있답니다.

지금도 주위의 임산부만 보면 아이통곡이야기로 입이 마릅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죠...^^

직장에 다니면서 힘들게 모유수유 하시는 많은 직장맘과 함께 힘내고 싶어요~~아자!!아자!!
강영심 원장님~~아자!!아자!!


201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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