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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신의손~ 강남점 임홍원장님! - 이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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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13:49 조회8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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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차병원에서 둘째를 응급출산한 이쁜이 엄마입니다.
첫째때, 젓몸살로 가슴에 피멍이들정도로 잘못 관리해서 매일매일 눈물로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아이통곡을 몰랐지요ㅠ.ㅠ
그러나, 어찌됐던 둘째는 첫째때 유선을 뚫어놔서 다시 젓몸살은 없을거라 생각하고
아프지 안겠지~ 내심 제가 저에게 최면을 걸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다 잊어버렸어요~ 얼마나 아팠던것을~ 진통제에 소염제까지 먹고 수유를 했었던일을....
참!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안은 고통이지요!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제왕절개수술 이틀후에 식사를 시작하면서 부풀기 시작한 가슴은
첫째때 처럼 다시 돌덩이로 돌변하더니, 아파서 더이상 누구의 손도 못댈만큼 통증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안아프겠지~ 그건 저의 오산이였습니다.

신랑도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그고통을 지켜봤기때문에요~
그래서, 퇴원일도 안되서 차병원에 퇴원한다하고
바로 짐싸서 제일 가까운 아이통곡 역삼점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이낳는 고통은 웃숩지요~
그리고, 평소때는 그렇게 작던 내가슴이 이렇게 크고 딱딱한 돌덩이가 될줄 또 누가 알았겠습니까?
젓소부인 됐습니다.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짝짝으로 커진 내 돌덩이 양쪽가슴~

임홍원장님께서도 제 가슴을 보시더니 한숨을 쉬시더군요~ 하지만, 든든했습니다. 알수없는 믿음때문이였습니다. 지금 짚푸라기도 잡는 심정이였거든요~
그때서부터 임홍원장님의 신의손의 진가가 펼쳐집니다.
사실 맛사지 좀 아픕니다. 눈물 질끔납니다. 맛사지 도중 양말도 벗게 됩니다. 하지만 젓몸살은 더 아픕니다.
지금 그 돌덩이 가슴이 말랑말랑 순두부처럼 되었고, 매일 원장님의 맛사지 덕분으로 양쪽가슴은 정상 궤도로 돌아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를 맛사지해주셨는데, 임홍원장님이 최고 입니다.
역시 차이가 크지요~ 신의손 임홍원장님 최고 입니다.

맛사지 받다가 이런생각도 듭니다. 이분 복받으시겠구나~ 이렇게 아픈고통을 치유해주시고,
수학문제풀듯 하나하나 꼬인유선을 뚫어주시고, 고통을 없애 주시니까요~

오늘 조리원동기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다른곳에서 젓맛사지 받았는데... 역시 임홍원장님이 최고시라고~ 동의 합니다!!!!
여러분들 젓몸살 장난아닙니다. 무섭게 아프지요~
아이통곡 역삼점 임홍원장님이 계셔서 다른분들은 젓몸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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