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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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혼자가 아닌 인생선배 전문가 이분들과 함께해요 - 현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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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5:53 조회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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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월 11일에 출산을 하고 지금 딱 6개월에 접어들었네요
하루하루 육아로 너무 바빠 이렇게 새벽에 한시간뒤 수유시간사이에 제 경험을 적어봅니다.

출산의 고통이 가장 큰줄 알았는데 그 다음날부터 정말 큰 고통이 기다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출산하고 병원에서 퇴원과 동시에...산후조리원 2주간의 젖 뭉침과 고통으로 하루하루 근근히 지내며, 밤새 돌아서면 울고 보채는 아기의 수유를 하면서 힘든하루하루 였습니다.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 산모들은 여유로이 젖을 먹이고 있었고 나중에 알았지만 아기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렇게 울었다는 것을 첫아기라 너무 몰라 배고프게 한것이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해가 뜨고 눈을 뜨면서 오늘은 나의 가슴이 뭉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을 하고,
어김없이 손댈수 없는 아픔으로 얼음찜질과 맛사지에 의존하며 지내다가 공포의 퇴실과 함께 산후도우미 분과 2주간을 매일매일 견디기 힘들게 아픈 맛사지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밤새 수유와 고통으로 잠도 못자고 아기는 배가 고파 울고 저는 너무너무 힘들고 아파서 울고...
그러느라 우리 아기 작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놓친거 같아 사실 마음이 조금 아픕니다.
2주간의 산후도우미분의 종료일이 다가오자 정말 혼자 겪어나가야할 고통이 두려웠습니다. 아침저녁 출퇴근만 하는 남편은 절대 알 수없는 공포였습니다.

아기와 둘만이 남은 집에서 하루 종일 뭉치는 젖을 문질러도 보고 안나오는 젖을 짜보기도 하고...
아기는 매일 밤마다 울고 화장실에서 밤새 젖을 찜질하고 짜며, 잠한숨 못자고 정말 죽기 직전이었어요.
임신하고 다니던 허유재 병원에서 주었던 얼음팩에서 그문구를 읽게된건 그쯤...4월말의 새벽이었어요 "아이통곡 육아상담실 - 함께해요 모유수유 " 무심코 받았던 얼음팩이 한줄기 빛과 같았다고 할까요...
그때 그것을 받았을 때는 교육을 받고도 대수롭지 않게 집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바로 일산점 이은영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고 처음 이었지만 제 고통을 모두 아시는 분이구나를 느꼈고 예약을 했습니다.

만사 다 포기한 얼굴로 아기를 데리고 엄마와 함께 찾아뵌 첫날...딱딱하게 굳은 가슴과 제 마음이 확풀리게 되었습니다.
유관이 가늘어 기름진 끈끈한 젖과 돌이 그것을 막고 가슴은 돌처럼 단단해지고 반복하다보니 젖양은 줄어가고, 다녀와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피하고 시골밥상으로 식단을 바꾸었습니다. 식단을 바꾸고 임신전보다 3kg이나 더 빠졌습니다. ㅎㅎ
열심히 다니면서 힘든 점은 항상 상의드리고 가끔 먹지 말라는 빵과 기름진 것들을 너무~~~ 먹고싶어 몰래몰래 먹다 젖이 돌이되어 급히가면 바로 들켜 지적도 받고 ㅎㅎㅎ
몸도 마음도 점점 상태가 호전 되어갔습니다.

적은 모유량으로 시간간격이 짧아 배고픈 아기를 위해서 최소한의 분유를 하루 세번 혼합하고 있지만 저는 참 행복합니다. 모유를 먹으면서 건강한 우리아기와 혼합수유를 하면서 젖도 젖병도 힘차게 빠는 대견한 아이를 생각하면은요
처음 찾아뵈었을때는 사실 단유하고 싶은 마음에 몇 번을 말씀드렸는데 항상 긍정적이고 제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저를 지금까지 수유할 수 있게 해주신 원동력이라고나 할까...
젖을 야무지게 빨고 있는 저희 아들을 보고 있으면 표현 못했지만 이은영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 목이 메입니다.
우여곡절많은 5개월과 19회의 마사지를 하고 지금 까지도 가끔 뭉치고 문제가 있지만 원장님 찾아뵙고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몸과 마음이 홀가분해저 집으로 돌아가 즐겁게 육아를 하고, 우리아기 노란황금 모유변을 보면 뿌듯합니다. 사실 매일 가고싶은 곳이에요.
내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려 합니다. 모유도 물론 꾸준히 먹일꺼구요, 힘든 과정을 겪고보니 이제 조금 여유가 생깁니다. 모유수유 뿐만이 아닌 제 가슴의 건강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많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분들 어떤 상황이던지 긍정적으로 행복한 것만 생각하시고 노력해보세요. 혼자가 아닌 인생선배 전문가 이분들과 함께요.

아이통곡 일산점 이은영 원장님, 식사도 제때 못하시고 과로에 본인 건강은 못 돌보시면서 아픈 엄마들을 챙기시며 일이라기 보다는 정말 몸과 마음을 다해 치료해주시는 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원장님....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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