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임홍 원장님 그리고 아이통곡조리원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이정아

글을 쓰려니..작년 이맘때쯤 아기를 가지면 어떤 기분일까..신기할것 같다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불쑥나네요...
사실 계획 임신을 하고 12월쯤에 아기를 가지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기 천사가 9월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임신인지 모르고 위장약을 복용했다가 아기 생각하면서 울던 기억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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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가지고 나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에 꼭 모유수유를 해야지 다짐했고 그 이후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뒤져가면서 모유수유 성공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유 수유를 하려면 병원에서부터 모자동실을 이용해야 한다..산후조리원을 잘 선택해야한다..가슴 맛사지가 중요하다...등등의 여러 정보를 접하던 도중, 아이통곡이라는 오케다니식 맛사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산모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가슴 맛사지의 중요성을 더 절설히 깨닫게 되었죠. 또한 아이통곡 역삼점에서 조리했던 산모들이 임홍 원장님의 가슴 맛사지가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라고 하여 그길로 조리원에 방문하였습니다.
첫 아기여서 모유수유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이 이것 저것 물어보고 상담원장님의 모유수유 중요성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어 그날 바로 입소 결정을 내리고 조리원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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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기 전 꼭 산전 맛사지를 받으라는 원장님의 말씀에 산전 맛사지를 받고 병원에서 아이를 낳아 젖을 물리기 신기하게도 아이를 낳은 첫날 저는 젖이 나와 아기에게 초유를 먹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조리원에 입소하자마자 저에게 찾아온 유선염이 저를 참 힘들게 했습니다. 가슴은 있는 데로 퉁퉁 불고 너무 딱딱해져서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할 지경이였습니다.이런 저를 퇴소하는 날까지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임홍 원장님께서 직접 맛사지를 해주셔서 집에 돌아와서도 아이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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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낳은지 이제 두달이 된 지금..전 한번도 분유를 먹여본 적이 없습니다.
우선 아이통곡 맛사지를 받았고, 조리원에서 적극적으로 모유를 먹이게끔 하는 분위기로 인해 2-3시간에 한번씩 모유를 먹인 습관을 잘 들여서 여지껏 모유를 먹이면서 힘들다..라는 생각없이 아기에게 모유를 먹였습니다..
이 모든 공은 아이통곡 산후조리원 임홍 원장님과 신생아실 선생님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100일이 지나 외출이 가능하게 되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릴려고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s 제 동생과 제 친구들도 저의 성공 사례를 소개시켜주어 아이통곡 산후조리원에서 조리한다고 하고 꼭 통곡 맛사지를 받겠다고 합니다. 번창하시고 계속 좋은 가슴 맛사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