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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모유수유 그 절실함... - 강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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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5:35 조회4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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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튼튼했던 몸인지라..입덧도 없이 임신후 몸무게가 25kg가량 쪄버렸다.ㅜ.ㅜ
나름 운동도 했고 요가도 했는데..
아가를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모유수유가 필요했다.그러나 내 가슴상태가..편평유두..
아이를 낳는 고통보다도 젖몸살의 고통이 더했다. 밤새 열이 나듯이 뿔어버린 수박만 해지며 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양배추를 대어도 찬 물수건을 대고도 좋아질 기미가 없고 아이는 작게 태어나(2.6kg)입도 작고 빠는 힘도 작고 무엇보다도 내 유두를 물수가 없었다.
유두 보호기를 대고도 아이는 빨줄 몰랐고.. 유축을 시작했다..
겨드랑이 유선까지 부은 상태로 조리원으로 왔고 교육하시던 강영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편평유두이자 큰 유두인 상태로는 지금 당장 수유는 어렵지만 한달 정도 아이가 크면 가능하다고 격려해 주셨다.
아.. 마사지를 받았다.. 살것 같았다.. 마라톤을 뛰다가 만난 물처럼... 온몸이 가벼워지고 .. 우선 잠을 잘수 있다는 것에 눈물이 났다.
그 이후 상담 받은 것처럼 규칙적으로 유축하고 찜질하고 차근차근 젖량을 늘려 나갔다..
한달 후.. 아이도 잘 커주었고 젖량도 충분해졌는데.. 아이가 유두혼동으로 젖을 물줄 몰랐다..
밤새 배고프다는 아이는 울고 더이상 젖병을 물리지 않겠다고 결심한 나는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젖물리기를 하며 아이와 울었다. 첨으로 모유수유를 포기하고 싶었다. 그 간 고통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다시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한번에 아이에게 젖을 물려 주셨다.. 신기하게도 아이는 잘 무는것이 아닌가...배신감...
우선 수유자세가 틀렸었고 아이에게 물리는 방법을 몰랐다...
자세교정을 받고 젖량 늘리는 마사지를 받았다..
그렇게 나는 돌까지 완모를 했다..
언제라도 상담 전화를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늘 할수 있다고 격려해 주신 덕분이었다..
그렇게 일년쯤 지나 다시 선생님을 찾았다.. 단유...
젖량을 줄이지도 않고 단기간에 줄이고 싶어 무리하게 단유 계획을 세우고는 출산때와의 같은 고통으로 선생님을 찾았다.. 마사지를 통해 왜 단유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약을 먹으면 이러한 고통없이 단시간에 할수 있었지만.. 둘째를 가질 생각에 ..좋은 모유를 다시 아이에게 주려고 다소 시간은 걸렸지만 마사지를 통해서 고통을 줄이고 좋은 가슴상태를 유지하고 단유를 성공했다..
그후 2년...
지난 토요일에 둘째를 출산했다.. 다시 반복되는 가슴고통..
바로 선생님을 만났고.. 단유가 잘 되어서 유질이 좋다고 하셨다
이번에도 모유수유 완모는 걱정하지 않는다. 그동안 했던것처럼 천천히 하면 되니까..
주변에 모유수유로 고통받는 엄마들에게도 자신있게 말한다
내가 완모를 할수 있었던 것은 아이통곡이였다고..
아이의 건강도. 산모의 건강도 지켜주는 아이통곡이야 말로 모든 엄마의 튼튼한 동아줄이 아닐까..


20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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