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했습니다 - 김미란

1600gm으로 조산했던 우리 아가를 위해 산후조리원에서부터 젖양을 잘 만들어 둬야 한다고 유방마사지를 해주시며 아가가 퇴원할때까지 유지를 잘 시켜 주셨던 인천점 원장님께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그렇게 안늘던 젖이 지금은 아가 먹고도 남을 만큼 잘 나온답니다.

 
퇴원하고 하은이와 상담실을 방문하여 아가 젖물기 자세와 아가 상태를 점검 받고 집에 와서 반복하여 드뎌 젖물기에 성공하여 두달이 되었습니다. 지금 몸무게가 4200gm으로 소아과 선생님께 아주 잘 늘었다고 칭찬도 들었답니다.

 
아가 키우면서 모르는 일이 있어 전화 드려도 항상 친절히 답변을 해주시던 선생님 정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저희 같은 엄마들에게 항상 희망을 안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