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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째 완모중이에요 - 윤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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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5:05 조회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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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부터 모유수유할려고 여기저기 정보도 많이 수집하고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아가 낳고 첫날부터 젖물리기하면서 정말 나도 할수 있다는 행복감으로 넘칠즈음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서 부터 아가는 젖양이 부족한지 젖만물면 울고 정말 대책이 안서더군요. 할수없이 젖병빨리며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남편도 괴롭혀가면서.... 그렇게 2주를 보내고 여기저기 검색하던중 아이통곡인천점을 찾았습니다. 유선이 많지 않은편이라 하더군요. 그래도 아가가 잘빨아내면 젖만드는 시간이 짧아져 완모할수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미리 다잡았던 마음이라 다시한번 용기를 내고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힘들면 안된다고 분유양도 아가가 힘들지 않을만큼으로 교정해 주셨습니다. 아가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분유양을 서서히 줄여나가면서 2개월이 지나면서 지금까지 분유한번도 없이 완모하고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왜이리 유난을 떠냐고 난리였습니다. 그냥 분유주라고... 하지만 저는 엄마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제자신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아가가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젖만갖다대면 행복해하며 쭉쭉 빨아내며 꿀꺽거리는 모습 아마도 모유수유를 하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감정일것입니다. 주변에 반대하던 분들도 이제는 잘했다고 칭찬해주십니다. 선생님말씀처럼 두돌까지 실천해볼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림, 동영상 등의 미디어 첨부파일을 보여주는 자바스크립트입니다. 
윤혜은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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