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점]노산맘의 완모 성공기..^^ - 복뎅지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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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4:06 조회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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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우편 sungheeyim@naver.com
글을 올리기 전에 평촌점 원장님과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네요..ㅎㅎ
2주된 지유를 안고 찾아간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백일이 지나고 직장에 복귀했답니다..^^
감사한 맘을 잊을 수 없어 늦게나마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이글은 모유량이 적어 고민하시는 노산맘들과 나누고 싶네요..ㅎㅎ
[너무나 부족한 모유량.. 늙은 엄마 탓인가..ㅜㅠ]
출산 전부터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걱정했던것이 젖몸살..
그러나 젖몸살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모유양이 많아야 젖못살을 하는것..ㅜㅠ
조리원에 있는 2주동안 부족한 젖량때문에 분유로 배고픔을 보충 해 주기 바빴고..
집에 돌아온 첫날..
아이는 배고파서 울고 잠도 안자고..
나도 너무 힘들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일찌감치 통곡마사지를 수소문하고
출근한 남편 급! 조퇴시켜 평촌점을 방문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자..]
가슴마사지, 젖량 늘리기라는 용어들도 낯설고 어리중절했지만..
정확한 이론과 수년간의 임상을 조목 조목 설명 해 주시고..
우리 지유의 성향까지 파악해서 맞춤 상담을 해주시니
믿음이 가고 완모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모유생성유도기'라는 낯선 용어와 무지 단순 해 보이는 도구를 접했을 때..
사실.. 과연 가능할까.. 싶었습니다..(지송..^^;;)
그리고 사실.. 번거롭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를 믿자.. 해보고 안된다고 하자.. 라는 맘으로
원장님과 실장님의 조언을 따라 했고..
일주일 이주일이 지났을 때는 모유량이 늘어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백반과 유선막힘]
젖량이 늘어서 좋은데..
또다른 문제는 유선막힘이더군요.. 유선도 늙어서 그런가..ㅜㅠ
가슴에 통증이있으면 또 달려가서 마사지 받고..
수유 자세도 교정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모유량 늘리기만 급급했는데..
수유 자세가 안좋으면 유선도 잘 막히고 유두도 손상입고..
문제가 발생한다는걸 뒤늦게 알게된거죠..
[육아전쟁과 시행착오들..]
젖량만 늘어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육아미숙으로 인해.. 젖량이 늘어나도 육아는 여전히 힘들더군요..
출산 전 읽은 책대로만 하려고 하고..
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를 편하게 해주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걸 넘 모른거죠..
육아가 힘들 때 마다 평촌점에 전화를 해서 실장님을 괴롭혔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
정말 정말..혼자 감당할 수 없을때는 아기와 평촌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평촌점에서 아이와 함께 하루종일 생활한것도 몇차례나 되죠.. 점심까지 시켜먹으면서..^^;;
그때마다 차분하게 저보다 저희 아기를 더 잘 알고.. 육아지도를 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넘 넘 감사하네요..
[백일의 기적과 다시 찾은 평화..]
실장님이 늘 백일의 기적이 있다.. 시간이 해결 해 준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날이 오더군요..ㅎㅎ
지난 주 부터 저도 직장에 다시 출근을 했고..
수유는 유축을 해서 혼합수유를 하고 있지만..
휴가기간중에 완모를 할 수 있었던건.. 저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였고..
그렇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과 실장님께도 넘 감사해요~
모유량이 적어 걱정하시는 맘들!!
육아로 힘들어 하는 맘들!!
모두 모두 홧팅!! 하시고 전문가 분들의 도움 꼭!! 받으세요~
아이통곡 편촌점 강추 강추!!!^^
원정님~ 실장님~ 저희 지유 사진 첨부합니다 함 놀러갈께여~^^
2주된 지유를 안고 찾아간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백일이 지나고 직장에 복귀했답니다..^^
감사한 맘을 잊을 수 없어 늦게나마 감사의 글 올립니다..
이글은 모유량이 적어 고민하시는 노산맘들과 나누고 싶네요..ㅎㅎ
[너무나 부족한 모유량.. 늙은 엄마 탓인가..ㅜㅠ]
출산 전부터 출산의 고통만큼이나 걱정했던것이 젖몸살..
그러나 젖몸살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모유양이 많아야 젖못살을 하는것..ㅜㅠ
조리원에 있는 2주동안 부족한 젖량때문에 분유로 배고픔을 보충 해 주기 바빴고..
집에 돌아온 첫날..
아이는 배고파서 울고 잠도 안자고..
나도 너무 힘들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일찌감치 통곡마사지를 수소문하고
출근한 남편 급! 조퇴시켜 평촌점을 방문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자..]
가슴마사지, 젖량 늘리기라는 용어들도 낯설고 어리중절했지만..
정확한 이론과 수년간의 임상을 조목 조목 설명 해 주시고..
우리 지유의 성향까지 파악해서 맞춤 상담을 해주시니
믿음이 가고 완모 할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습니다..
'모유생성유도기'라는 낯선 용어와 무지 단순 해 보이는 도구를 접했을 때..
사실.. 과연 가능할까.. 싶었습니다..(지송..^^;;)
그리고 사실.. 번거롭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를 믿자.. 해보고 안된다고 하자.. 라는 맘으로
원장님과 실장님의 조언을 따라 했고..
일주일 이주일이 지났을 때는 모유량이 늘어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백반과 유선막힘]
젖량이 늘어서 좋은데..
또다른 문제는 유선막힘이더군요.. 유선도 늙어서 그런가..ㅜㅠ
가슴에 통증이있으면 또 달려가서 마사지 받고..
수유 자세도 교정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모유량 늘리기만 급급했는데..
수유 자세가 안좋으면 유선도 잘 막히고 유두도 손상입고..
문제가 발생한다는걸 뒤늦게 알게된거죠..
[육아전쟁과 시행착오들..]
젖량만 늘어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의 육아미숙으로 인해.. 젖량이 늘어나도 육아는 여전히 힘들더군요..
출산 전 읽은 책대로만 하려고 하고..
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를 편하게 해주면서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걸 넘 모른거죠..
육아가 힘들 때 마다 평촌점에 전화를 해서 실장님을 괴롭혔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
정말 정말..혼자 감당할 수 없을때는 아기와 평촌점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평촌점에서 아이와 함께 하루종일 생활한것도 몇차례나 되죠.. 점심까지 시켜먹으면서..^^;;
그때마다 차분하게 저보다 저희 아기를 더 잘 알고.. 육아지도를 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도 넘 넘 감사하네요..
[백일의 기적과 다시 찾은 평화..]
실장님이 늘 백일의 기적이 있다.. 시간이 해결 해 준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날이 오더군요..ㅎㅎ
지난 주 부터 저도 직장에 다시 출근을 했고..
수유는 유축을 해서 혼합수유를 하고 있지만..
휴가기간중에 완모를 할 수 있었던건.. 저에게 너무 감사한 일이였고..
그렇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과 실장님께도 넘 감사해요~
모유량이 적어 걱정하시는 맘들!!
육아로 힘들어 하는 맘들!!
모두 모두 홧팅!! 하시고 전문가 분들의 도움 꼭!! 받으세요~
아이통곡 편촌점 강추 강추!!!^^
원정님~ 실장님~ 저희 지유 사진 첨부합니다 함 놀러갈께여~^^
복뎅지유맘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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