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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통곡 후기

인천 강영심샘 감사합니다. - 아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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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통곡 작성일19-03-03 03:33 조회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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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모유수유하겠다는 결심이 무색할 정도로 울 아들은 젖을 못 빨고 젖은 안 나오고..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습니다.막막한 하루하루...조리원에서의 마사지도 소용없던 ..조리원의 만류에도 꿋꿋이 샘을 찾아가던 첫날...저에게도 이렇게 많은 젖이 나올지..마음편히 유축을 하는데 거뜬히 충분한 양이 나오더라구요..한번의 마사지로 ..조리원에서의 그 극도의 통증이 수반되었던 마사지와는 달리..이런저런 얘기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서 말랑말랑해지는 젖을 느끼며..왠지모를 몸살기운 같은게 있었는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는데 얼마나 몸이 가벼운지..정말 상쾌하게 왠지 모를 시원함이 느껴지더라구요..울 아들이 빨지 못하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며 함께 오라는 말씀에 함께 갔을때도 한번에 문제점을 알려주시고 꾸준히 노력했는데 드뎌 울아들 직장복귀 2주전부터 빨아주더라구요..집에서 만큼의 유축을 할 수 없을 것 같기에 불안했던 직장복귀였는데 저의 간절함을 울 아들이 알아줬어요..샘의 조언으로 울 아들 젖병 젖꼭지도 모두 바꿔서 준비하고 노력한 노고들이....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구요..매달 한번씩 방문할때 울 아들과 함께 가는데요..제가 항상 얘기 한답니다..울 아들 맛난 엄마젖 먹게 해주신 분이라구욧^^ 샘 ..갑작스럽게 이사하느라 정신 없었어요..직장 근처로 이사왔지만 전 언제나 샘 한테 갑니다.요번주 토욜날 갈께요..간만의 근 한달반정도만에 방문하는건데요..넘 보고싶어요..아까 예약하면서 통화햇을때 언제나 제 목소리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토욜에 뵐께요..평생 감사드려요..^^

아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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