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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수유를 하라고 하는 것은 유방은 3~4시간 정도에 순환을 시켜주어야 트러블이 없어지고,
유질은 가장 좋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 한쪽수유를 하고, 3시간 정도 후에 수유를 한다면, 반대편은 6시간만에 다시 먹게 되어서
따뜻한 밥을 지어 식혀서 주는 겪이 되는 것이지요.
식은 밥이 영양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유방의 특성상 오래 유방안에 무언가 남아있다고 뇌에 전달이 되면,
그만 만들어야 겠군 하고, 모유수유억제인자를 내보네게 되어 젖량이 점점 줄게 된답니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고여 있게되면, 수분은 먼저 흡수되고, 나머지 지방이나 단백질 같은 것들은 남게 흡수가 늦게 되므로
치즈처럼 끈적이는 젖이 되게 되는데, 그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유관막힘의 원인이 되고,
유방트러블로 가게  되겠지요.

한편으로 그러한 것을 방지 하기 위해 한쪽 수유를  하고 매번 반대편을 유축해서 비워 준다면,
번거로운 일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이 잉여분으로 남게 되고, 버릴 수 밖에 없는 젖이 되면서
많은 젖을 배출하는 겪이 되므로 엄마는 더욱더 지치게 되고, 젖량 과다또한 번거로운 일이라서 권할 수 없는 방법이랍니다.

양쪽수유를 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볓번 정도 하는 것은 괜찮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랍니다.

초기 잘 안되더라도 양쪽수유의 중요성을 인지 하셔서 연습을 하시면, 잘 될 수 있답니다.

처음 젖 짧게 먹인다고 하여 전유만 먹을까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첫5분에 보총 아가가 먹을 양의 50% 전후를 먹을 수 있기떄문이에요.

감사합니다. 아이통곡 강남점 원장  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