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수를 거부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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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미♥ 작성일19-08-31 21:54 조회1,395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34일차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병원에서부터 젖을 물렸고 조리원에서도 완모를 꿈꾸고 모자르는 부분은 보충했고 그러다 3일정도 모자동실을 하면서 계속 직수를 했어요
근데 제가 원인모를 고열에 시달려 일주일간 젖을 못주고 분유를 줬는데
그러고 집에 오니 젖을 빨을 때 마다 5분 빨고 울면서 발을 동동구르고 짜증을 내요.
이것도 매일 젖 물릴 때마다 그러는게 아니고 지 기분탓인거 같아요ㅠㅠ
하루에 딱 한번씩 분유를 줬는데 이거 때문인지
아니면 빨기욕구가 강한 아이라고 해서 20일 경에 공갈젖꼭지를 물렸는데 이것도 한 몫 하는건지..
그리고 젖양이 많아요 먹을 때 10분간 꿀딱꿀떡 삼키구요
유축해도 5분씩 짜면 140 나와요..
사출도 있어요 울면서 젖을 빼면 분수쇼하는거처럼 나와요ㅠㅠ
하루 잘 빨면 다음날 안빨고 이런식으로 반복적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무식하게 달래고 달래서 계속 배고프게 울리면서 젖을 줘야 할까요?
우냐고 양껏 못먹어서 계속 울어요ㅠㅠㅠㅠ
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더 늦기전에 고쳐야할거 같아요
병원에서부터 젖을 물렸고 조리원에서도 완모를 꿈꾸고 모자르는 부분은 보충했고 그러다 3일정도 모자동실을 하면서 계속 직수를 했어요
근데 제가 원인모를 고열에 시달려 일주일간 젖을 못주고 분유를 줬는데
그러고 집에 오니 젖을 빨을 때 마다 5분 빨고 울면서 발을 동동구르고 짜증을 내요.
이것도 매일 젖 물릴 때마다 그러는게 아니고 지 기분탓인거 같아요ㅠㅠ
하루에 딱 한번씩 분유를 줬는데 이거 때문인지
아니면 빨기욕구가 강한 아이라고 해서 20일 경에 공갈젖꼭지를 물렸는데 이것도 한 몫 하는건지..
그리고 젖양이 많아요 먹을 때 10분간 꿀딱꿀떡 삼키구요
유축해도 5분씩 짜면 140 나와요..
사출도 있어요 울면서 젖을 빼면 분수쇼하는거처럼 나와요ㅠㅠ
하루 잘 빨면 다음날 안빨고 이런식으로 반복적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무식하게 달래고 달래서 계속 배고프게 울리면서 젖을 줘야 할까요?
우냐고 양껏 못먹어서 계속 울어요ㅠㅠㅠㅠ
방법을 알려주세요ㅠㅠ 더 늦기전에 고쳐야할거 같아요
댓글목록
lactivist님의 댓글
lactivist 작성일
유방간호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젖량이 많아도 빨아내는 곳이 안좋으면, 빨기를 거부 할 수 있어요.
빨아내는 곳이 안좋다는 것은 유두가 편평이나 함몰이 아니더라도 작은 배유구들의 막힘이 생긴다면,
사출이 강해지고, , 유륜쪽으로 유즙이 고이게 되면, 유륜이 두꺼워지거나 울틍불틍해서 아가의 느낌으로는
자갈돌을 빠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답니다.
또한가지 생각할 것은 젖량이 많으면, 수유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짧아져요.
양쪽 합하여 10분도 먹먹고 뺼 수 있답니다.
시간 상으로 너무 못빨았다고 생각해서 자꾸 물릴려고 하면,
배가 불러 거부 할 수도 있는 거지요.
5분을 빨고도 3시간의 수유간격이라면, 많이 먹어서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어느 경우든 전문가와 함께 하셔서 젖량이 많아서 짧게 빠는 경우도 젖량을 줄이셔야 하고,
사출이 강한고, 빨아내는 곳인 유륜이 안좋은 것도 교정을 하셔야 하니,
가까운 아이통곡을 방문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통곡 강남점 원장 임 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