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유축하면 많으면 160 기본 120씩 나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양이 반으로 줄엇어요
전처럼 유축해도 80정도나오고 그보다 작게나올때도 잇었구요
조리원에선 수유 하루에 3번정도 했구요 수유중 애기 입옆으로
흐를때도 있었거든요 근데 하루아침에 줄더라구요
그래도 수유해볼꺼라고 집에온첫날 계속 젖을물렸는데
거의 한시간마다 찾았었구요 배가 안차는듯해서 분유먹였어요
그뒤로 젖물릴려니 양이 너무 작아서 애기 배가안찰까봐 자신도없고
밥도 거르고 먹어도 안넘어가서 안먹을때도 많앗고
주변에서 니가 잘먹어야 젖이 잘나오지 잔소리 많이들으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런지 힘들더라구요
점차 분유수유가 주가되었고 지금은 완분하고있어요
한번씩 유축했었는데 이젠 거의 안하고있구요
젖이 도는지 가슴이 한번씩 너무 아프긴하구요
혹시 지금 애기 55일됐는데 피부도 안좋고 토도 너무많이해서
가능하다면 다시 모유 먹이고싶은데
마사지 받으면 다시 모유수유가 가능할까요??
너무 늦어서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