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유시 쿠션에 눕히면 울고 직수를 거부하여 걱정이시군요.
현재 아기가 주로 젖병으로 먹고 있다면
직수를 할때는 너무 배고프지 않고
물어야 할 부분인 유방과 유륜부위가
아주 부드러운 상태에서 시도해 보셔요.
인공젖꼭지와 직수할때는 모든면에서 다른점이 많으므로
인공젖꼭지를 거부없이 선택하는것처럼
직수를 할때 쉽게 잘 물어 지도록
유두와 유륜부위가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빨수 있는 상태로
유방과 유륜부위부터 개선후 빨려야 할수 있답니다.
우선 직수를 시도할때 아기가 너무 거부를 하면
먼저 젖병으로 어느정도 먹인후 덜 배고프고
아기의 컨디션이 좀더 나은상태에서 직수를 시도해야
할수 있습니다.
다만 직수를 못하면 꼭 3시간전후로 유축은 하셔서
젖양을 꾸준히 늘려 가기를 권합니다.
첫째때처럼 직수까지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므로
좀더 직수가 원활히 될때까지는
직수연습과 유축과 젖병수유를 병행하면서
꾸준히 연습해야 한답니다.
당장 직수가 되지 않더라도 젖양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연습을 하면 가능합니다.
젖양이 충분하고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부위가
인공젖꼭지처럼 쉽게 변화되면 가능합니다
다만 평균 2~4주,1~2개월이 걸릴수 있으므로
도움이 필요하면 아이통곡전문가의 도움도 받아 보셔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