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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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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3-07-08 10:27 조회16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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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후 25일차 혼합수유 하고 있는 아이 엄마입니다
조리원에서부터 젖꼭지가 잘 빠져서
유두보호기를 쓰면서  틈틈히(하루 1번이상) 직수를 했는데요.
퇴소 후 며칠간 너무피곤해서 유축수유+분유 수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젠 유두보호기를 껴도 발악을하며 물지않습니다.
젖병에 너무 적응되서 일까요?
공갈젖꼭지를 이틀간 사용했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원인을 모르겠어요. 조금이라도 물다가 빼면 젖이안나와서 그런가 하겠는데
첨부터 물지를 않아요
고개를 돌리며 울고불고 안물려고 하네요...ㅠㅠ
오히려 조리원 가기전 병원에 입원했을 때 수유실에서 더 잘물었던거 같아요.
젖양은 80~100미리정도 입니다.완모를 하고싶은데요..ㅠㅠ
대체 왜 거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자세가 문제인건지....
아이는 거부하고 젖은 뚝뚝 흘러서 매일 옷이 젖어요.ㅠㅠ
직수 포기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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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5일된 혼합수유아기 최근에 직수를 더욱 거부하여
걱정이시군요.
직수는 인공젖꼭지와 빠는방법. 질감. 지구력. 속도감
모든면에서 다르답니다.
그래서 직수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부위가
인공젖꼭지처럼 쉽지 않다면 아기가 거부하기도 하므로
물기 쉬운상태가 되어야 선택할것입니다.
만약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부위가 단단하여
신축성이 좋지 않다면 아기는 무는 과정에 거부할수 있습니다.
우선 아기가 완강히 직수를 거부하면 강제로 하기 보다는
유축으로 젖양을 늘리면서 직수연습을 시도해야 할수 있습니다.

너무 배고프지 않고 아기의 기분도 좋고 컨디션이 좋은상태에서
유방과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부위가
아주 부드러운 상태일때 시도하기를 권합니다.
그래서 한번이라도 직수가 되어 성공하면 한번이 두번이 되고
두번이 세번이 될것입니다.
설령 직수에 성공 하더라도 원활한 모유수유가 될때까지는
짧게는 2~4주,1~2개월이 걸리므로 너무 조금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먼저 할수 있는것 부터 시작해 보셔요.
직수가 되지 않을때 우선순위는 젖양확보이므로
낮에는 2시간30분 ~3시간전후로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도 3~4시간전후로 유축으로 젖을 비워서
젖양확보부터 하시면 된답니다.
이후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부위를 개선시킨후
다시 직수를 시도할수 있으므로 현재 젖양은 괞은지부터
확인후 젖양부터 늘려가기를 권합니다.
1일 평균젖양이 700~800cc이니 참고 하셔요.
젖양은 충분한데 거부를 하면 전문유방관리를 하여
유두와 유륜부위부터 개선후 직수를 시도해야 할것으로
생각되니 가까운 아이통곡상담실에 방문하셔서
전문유방관리도 병행하기를 권해 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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