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5일된 남자아이입니다.
가슴뭉침이 심해서 단유를 생각중입니다
단기간에 단유를 할 생각은 아니고 자연단유를 바라는 중입니다
양배추크림도 바르고 냉찜질, 단유차까지 마시고 있습니다
단유를 생각하기 전에는
직수로만 수유했고 아이가 다 먹지못하는거 같아 유축수유도 같이 했습니다
유축하면 양쪽 5분씩 2번 100까지 나왔고 왼쪽이 오른쪽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단유를 생각하면서부터, 가슴에 열감느껴지면 양배추크림발
고 냉찜질하고 하루 2-3번 단유차 마시고 있습니다
직수 대신 유축수유하고 있고 새벽4-8시사이에만 아이가 너무 울어 잠깐 직수하고 있고, 유축도 지금음 4-5시간 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한지 지금 3일째입니다..
어제 저녁때쯤 유축을 하니.. 양쪽 5분씩 2번 150 가까이
나오고 더 유축하면 더 나올것 같았습니다..
그 후에 오른쪽가슴이 더 딴딴해져서 손유축으로 조금씩 짜내는데 사출이 많아졌어요
오늘 아침에도 양쪽 다 딴딴해져서 직수 했는데
사출이 심해서  애기도 사레걸리고 입으로 다 나오더라구요
유축해보니 오분만에 50씩 양쪽 100이 나와서 더 유축하진
않았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젖이 차면 안나올때까지 젖을 짜야할까요?  유축 텀을 가슴이 뭉치기전에 해야할까요? 젖양이 갑자기 많어져서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