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6일된 남아 키우고 있고요, 현재 혼합수유중입니다.
3.4 자분으로 태어나 현재 7.2키로 정도 됩니다.
50일 전까지 한쪽 젖만 물고 양이 작아 혼합하며 분유 보충하다
50일 이후부터 양쪽 다 물기 시작해서 낮에는 모유수유하고 밤에 자기 전에만 분유먹이고 있습니다.
8월이면 4개월차인데 제가 8월 마지막주정도에 3박 4일 동안 연수가 있어 수유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8월 초가 100일이라 100일까지 수유 후 단유 계획이었으나 요즘들어 혼합을 하더라도 모유수유를 계속 하고 싶어서요.
문제는 연수 기간 동안인데요. 유축기를 준비해 가더라도 시간 맞춰 계속 유축할수 없는 상황이고 하루 1,2회 정도나 유축할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4일 지나도 모유양이 줄거나 젖이 마르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또한 계속 젖이 차 있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젖몸살이 오거나 그럴수도 있나요?
참고로 현재 저녁 8시 이후부터 새벽 4시까지는 수유를 안하고 있는데 단단해지기는 하나 심하게 아프거나 그러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