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합수유에서 완모로 가는데 아기가 직수를 거부하게 될까봐 걱정되시군요.
아기들도 2~3개월이 되면 의지가 생길수 있어 강제로 하기는 힘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젖양이 많이 줄었다면 젖양을 늘려야 하는데 젖은 유방에서 젖이 비워져야 하므로
아기가 직수를 거부하여 젖병으로 분유를 주는 경우에는 꼭 의무적으로 유축을 해서 젖을 비워야 합니다.
그리고 직수를 하더라도 아기의 직수여부에 따라 추가 유축을 해야 하기도 하구요.
낮에는 3시간전후로 직수를 하거나 유축을 해야 하고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도 3~4시간 또는 4~5시간전후로는
젖을 비워야 젖양증량에 도움이 된답니다.
즉 아기가 직수를 못하거나 직수를 하더라도 젖을 덜 비워내고 보충을 했다면 꼭 추가유축을 하여 젖을 비워야 할수 있습니다.
아기가 직수를 잘 하면 먼저 직수를 하고 부족하면 즉시 보충하고  추가유축을 하여 젖을 비워야 젖양증량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직수를 시도하는데 아기가 강력히 거부를 하여 직수를 못하면 의무적으로 유축하여 젖을 비워야 젖양증량에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젖을 잘 비우지 않으면 빠른속도로 젖양이 감소하므로 주의해야 한답니다.
특히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도 4~5시간전후로 젖을 비워야 하구요.
4개월이면 강제로 할수 없으므로 아기의 직수여부에 따라서 추가유축을 하여 젖양을 늘리면서 직수도 하고 보충도 하고
젖양이 늘어날때까지는 유축도 겸해야 할것입니다.
전반적인 모유수유에 대해 점검히 필요하면 가까운 아이통곡상담실에 아기랑 방문하셔서
모유먹는양도 체크해 보고 전반적인 유방상태도 점검하여 맞춤형 관리 하기를 권해 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