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7일차 유두보호기 사용중 직수를 하고 싶어 노력중이시군요.
직수는 연습과 훈련이므로 설령 한번 성공하더라도 숙련될때까지는
짧게는 단시간내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즉 물어야 할 부부인 유두와 유륜부위가 보호기처럼 쉽고 아울러 젖양도 되어야  한답니다.
설령 직수가 되더라도 숙련될때까지는 훈련과정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만약 아기가 너무 강력히 거부를 하면 먼저 유두보호기로 수유를 한후 아기도 어느정도 덜 배고프고 기분도 좋을때
직수를 시도해야 할수 있습니다.
아기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직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이므로 익숙한 유두보호기를 더 선호하는 것은 당연할수 있습니다.
우리성인들도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익숙할때까지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것처럼
아기에게 직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너무 배고프지 않고 기분도 좋을때 시도를 하여 직수도 유두보호기처럼 힘들지 않는다는 것을 배워야 하므로
너무 배고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부위의 신축성이 아주 좋아야 쉽게 물수 있으므로
직수를 시도할때는 유방과 유륜부위도 확인후 유방도 부드럽고 특히 유륜부위의 신축성이 좋을때 시도하기를 권합니다.
만약 유방상태와 유두와 유륜부위가 좋지 않다면 먼저 유방과 유륜부위를 개선시킨후 직수를 시도해야 하기도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전문유방관리가 필요할수 있으므로 여건히 되시면 가까운 아이통곡상담실에 아기랑 방문하셔서
전반적인 상태부터 점검하기를 권합니다.
현재 직수가 되지 않는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유두보호기를 사용하면서 직수연습과 훈련을 해야 할것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