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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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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 작성일22-07-08 11:09 조회3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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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차 애기 40일쯤부터 유축수유만해서 다시 직수를 할려고하니 거부가 너무 심합니다.
유축수유하니 젖양이 줄어드는게 보여 다시 직수를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혹시 아이통곡에서 자세교정도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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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1일차 유축수유하다가 직수를 하려고 하는데 아기가 거부가 심하여 걱정이시군요.
인공젖꼭지와 직수는 다른점이 많습니다.
아울러 당장 직수를 하더라도 아기가 얼마나 열심히 빨아내는지에 따라 젖양이 달라질수 있고
직수를 한다고 젖양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고 또 유축만 한다고 젖양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랍니다.
젖은 유방에서 3~4시간전후로 비워내야 늘어나는데 만약 유축횟수가 줄었거나
밤중과 새벽에 장시간은 유축을 하지 않고 비우지 않는 횟수가 늘었다면 젖양이 줄수 있답니다.

현재 아기가 직수를 완강히 거부하면 다시 유축횟수를 늘려서 젖양을 늘려야 하고
다시 직수를 시도할때는 아기의 기분도 좋고 너무 배고프지 않는상태에서 놀이처럼 시도해야 할수 있답니다.
또한 물어야 할 부부인 유두와 유륜부위도 가능하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은 상태에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젖이 부족하면 아기가 빨지 않을까봐 젖을 채워서 단단한 상태에서 직수를 시도하면
아기는 더욱 거부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젖양도 되고 유두와 유륜부위의 신축성도 좋은상태에서 시도하기를 권합니다.
너무 배고픈상태에서 직수를 시도하면 아기는 더욱 거부할수 있답니다.
아기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그동안 인공젖꼭지에 적응하여 수유를 하였음으로
직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이기 때문에 너무 배고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피하는것이 좋답니다.
설령 직수가 되었더라도 익숙한 상태가 되려면 기본 2~4주가 걸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직수는 인공젖꼭지와 빠는 방법,젖나오는 속도감,질감,지구력등의 다른점이 많으므로
하루,이틀만에 되는것이 아니라 설령 직수가 되더라도 어느때는 잘 하다가도 어느때는 거부를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끈기있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 하는 과정이랍니다.

즉 완모가 될때까지는 때로는 직수와,보충과 유축을 겸해야 할수 있답니다.
당장 아기가 거부를 하면 젖양늘리는것이 우선순위이므로 유축횟수가 줄었다면
낮에는 2시간30분~3시간전후로  젖양이 가장 많은 밤중과 새벽에은 3~4시간전후로 유축을 하면서
직수를 시도하기를 권합니다.
만약 직수가 되면 좋고 설령 아기가 거부를 하더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유축하기를 권합니다.
아기들도 2~3개월이 되면 의지가 생겨 강제적으로 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즉,인위적으로 젖양을 늘려가면서 아기의 컨디션을 확인하면서 직수를 시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통곡에서는 언제든지 자세교정은 가능하나 현재는 자세교정보다는 젖양을 늘리고
물어야 할 부분인 유두와 유륜상태을 개선시킨후 직수를 시도하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먼저 가까운 아이통곡상담실에 방문하셔서 유방상태와 유두와 유륜부위부터 교정한후
직수를 시도하기를 권합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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