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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만되면 보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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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영♥ 작성일22-01-10 16:13 조회75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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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4일된 남아 입니다.
요즘 부쩍 저녁부터는 밥먹어도 잠에 들지 못하고 계속 보채는데..기저귀.온/습도 잘 챙기는데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
낮에 낮잠은 잘자고,혹시나 배에 가스가 찬건가 해서 신생아 배 마사지도 틈틈히 해주는데 대변도 잘누고 방구,트름도 잘하구요...
그전에는 먹으면 트름하고 바로 잘 누워서 잤는데.. 이제는 눕히면 기겁할정도로 울어요. 안아주면 그것도 잠시 온몸에.힘을주고는 안기 힘들게 바둥거려요. 그러다 보니 안좋은건 알지만 젖을 물리면 금방 젖을 빨다가 눈을감고 잘려고 해서 수유텀 상관없이 분유먹고도 젖을 물려버려요..그러다 자리 옮겨주려고 하면 금방 잠에서 깨서 자지러지게 울고요.. 아픈건 아닌거 같은데 왜 이러는지...그리구 밥먹고 나면 바로 용쓰기를 하면서 대변을 누는데 용쓰기할때 울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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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이통곡님의 댓글

아이통곡 작성일

유방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4일된 남아아기 저녁에 주로 많이 보채서 걱정되시군요.
충분히 수유를 했음에도 보챈다면 잠투정이거나 영아산통이거나
또는 과식으로 불편하면 깊게 잠들지 못하면서 용을 심하게 쓰거나 불편해서 보챌수도 있습니다.
기타 다른이유로 보챌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없는데 보채면서 운다면 영아산통인 경우도 있어 이런경우에는 3개월이 지나야 좋아지기도 합니다.

먼저 오후에 매수유시 충분히 수유를 했는지 확인해 보시고
아울러 너무 자주 먹거나 과식을 하는지도 점검해 보셔요.
때로는 잠투정일수도 있으니 이런경우에는 깊히 잠들때까지는 안고 재우다가 내려놓아야 하기도 합니다.
충분한 분유를 먹고도 보챌때 어떤 방법으로도 달래지지 않는다면 안정하기 위해서 젖을 물릴수도 있습니다.
다만 매번 습관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젖을 물리는 것은 먹기위함이 가장 우선순위이지만 때로는 안정을 하기 위함도 있고
좀더 크면 탐구의 기능도 있답니다,
아기가 자주 용을 쓰는 경우에는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면서 불편해 하는 경우도 있으니
먼저 아기의 몸무게가 너무 빠른속도가  많이 증가하는지 확인해 보셔요.
주당 350g 이상증가하면 소화불량이나 과식으로 용을 자주 쓰면서 불편해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아이통곡 서울 은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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