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간호관리전문 아이통곡을 방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 지나면서 주변에서 젖끊으라는 소리를 아마도 들었을 듯 합니다.
못알아 들을 것 같지만, 그런말을 듣기 시작하면 젖에 더 집착 하게 되지요.
새벽 수유시 더 많이 먹고 징징대는 것은 ,아마도 낮에 먹은 것이 적어서이고,또한 젖양도 줄어 들어 있을 가능 성도
높아 보입니다.

1.통잠을 기대하지 말고 새벽에 한번 정도 먹는 것으로 교정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낮에 집중해서 더 먹여주시고,
  유방관리를 받아서 젖량도 늘려주고,유방상태를 좋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단유를 한다면,저녁을 늦게 먹이도록 하고, 자기 전에 컵으로 좋아하는 물종류 먹이고 , 새벽에도 마실 것을 챙겨주셔야 합니다.
  단유하기전에 생우유를 잘 먹도록 미리 연습을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3.이시기에는 쪽쪽이도 안되고, 그렇다고 생우유를 젖병으로 주는 것도 안되지요.
  밤수유를 자주 안 할 수 있도록 유방을 개선시켜서 수유를 좀 더 지속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4.3번 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유방을 고쳐서 지금 힘든 부분을 보완하면서 , 적어도 15개월 지나서
 말을 잘 알아 들을때, 미리 약속하고, 스스로 단유하도록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커 갈 수록 빠는 욕구도  점점 줄어들어서 괜찮습니다,


다시 정리 하자면, 지금은 단유할 시기가 아니니, 유방을 고치고 젖량 늘리고 유질 개선 시켜서 밤에 수시로 먹는 것을
방지 하면서 몇개월 더 먹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통곡 강남점 원장 임  홍.